팍스 팍스 1
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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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고 갔지만 너가 내게 최선이었지만, 가까스로 네게 닿았을 때 내가 네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내게 네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그 힘든 시간을 거치고 서로만 바라보다 닿았어도 우리는 돌아서기도 한다.
책을 읽을 때보다 책장을 덮고 나서 더 생각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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