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1,12월은 푸코의 성의 역사를 읽는다고 알렸는데요, 4권 역시 성의 역사의 시리즈인바, 4권까지 함께 읽기로 하겠습니다. 두 달동안 성의 역사 1-4권을 읽는 일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그걸 알라딘에서 계속 지켜보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는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코가 저도 처음인데요, 본격적으로 푸코 들어가기에 앞서 개론서 읽어보실 분들은, 아직 저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책을 안내합니다. 저도 일단 푸코 시작 전에 이 책을 한 번 볼까 합니다. 그러면 사야 할 책이 몇 권이여...
















아무튼 여러분, 푸코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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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0-11-02 10: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난달 사.장.환 숙제(^^)를 다하고 다락방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왔어요 ^^ 다락방님 덕분에 좋은 책도 일고 많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 가능하면 계속 참여하고 싶은데, 푸코님......아쉽지만 못할 것 같아요 ㅠㅠ 집에 있는 푸코님의 다른 ‘감시와 처벌‘ 으로 개인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ㅋㅋ

다락방 2020-11-02 10:40   좋아요 0 | URL
네네, 한님. 푸코는 좀 힘들겠지요? 저도 양도 많고 어려울 것 같아 이번 책이 완독 가능할까 싶습니다. 하는데까지 해보려고요. 한님도 감시와 처벌 개인적으로 달리시는 거 응원합니다!
1월 육식의 성정치는 어떠세요? 가능하면, 같이 해요, han22598 님! :)

han22598 2020-11-03 00:04   좋아요 0 | URL
올해의 마지막 프로젝트. 푸코 읽기 응원합니다! 저는 푸코를 들을 때마다 항상 동시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코푸시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육식의 성정치.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참여합니다! 감사해요. 다락방님!

다락방 2020-11-03 16:17   좋아요 1 | URL
저는 푸코 너무 어렵고 읽기 싫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육식의 성정치 읽을 1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렇게 쓰면서 코푸라고 쓸 뻔했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