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아녜스 마르탱 뤼강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최근에 나온 소설이 이럴 수 있다니 좀 .. (어이상실)
안읽고 패스해도 됩니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붙잡고도
    from 마지막 키스 2018-07-05 11:10 
    지난 주에 서점에 갔을 때 이 책의 뒷표지를 보았는데 줄거리가 몹시 흥미로웠다. 의상학교 입학에 실패한 여자 '이리스'는 의사 남편과 결혼하여 10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가, 자신의 의상학교 합격증을 가족들이 몰래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그래서 가족들에게 분노하고 의상공부를 시작한다는 거였는데...그렇다면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당당하게 서는 여성을 상상하게 될텐데, 자신의 꿈을 뒤늦게라도 실현하기 위해 그녀는 파리로 갔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