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주재소: 경찰서

(3권)

- 마고자: 저고리와 비슷하나 깃과 동정이 없다. 앞을 여미지 않고 두 자락을 맞댄다.
- 느자구: '싹수'의 방언
- 고샅: 마을 입구의 좁은 골목
- 낭자머리: 쪽진머리

(4권)

- 모기떼에 뜯겨 '학질'을 앓고: 말라리아
- 불두덩의 '거웃': 음모
- 샛서방질: 새서방질
- '밤호시' 못 태와주먼: ?
- 대오각성: 크게 깨우침
- 무신 '야료'가 있기는 있는 일잉게: 까닭없이 트집을 잡는 모양
- 그거이 '한갓지제': 한가하고 조용하다
- 삼십육계 줄행랑: 손자의 병법 중 서른여섯번째 항목, 도망치는 것에 대한 내용
- 낭구: 나무의 방언
- 마동: ~마다
- 청명: 음력 3월, 농가에서 농사를 시작한다.
- 한식: '음식을 덥히지 않고 먹는다'는 뜻의 절기로서, 겨울의 끝을 의미한다.
- 복벽주의: 일본 제국주의 아래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의 일부로서, 다시 왕조통치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
- 정다시다: 크게 혼나 다시 안할 만큼 정신차리다.
- 남사스럽다: 창피하다.
- 덕석몰이: 마을의 규범을 어긴 사람을 덕석에 몰아넣고, 마을의 연장자가 몽둥이로 때리는 것.
- 진저리: 몸을 으스스 떠는 모양.
- 똥'장군': 액체를 담는 그릇.
- 야로: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속셈, 수작.
- 굴건: 상주의 두건 위에 덧쓰는 건.
- 번철: 부침개를 부치는 둥글넓적한 철판
- 허방: 구덩이
- 허천: 당뇨병의 방언.
- '사죽'을 못쓰다: 사족, 즉 두 팔과 다리를 뜻한다.
- 도구통: 절구통
- 둠벙: 작은 저수지
- 확돌: 돌확(절구)의 방언
- 바라크: 막사

(5권)

- 제금나다: 따로나다
- 부뚜막: 아궁이 위에 솥을 걸어두는 언저리
- 구들장: 방바닥을 만드는 넓고 얇은 돌
- 무참주다: 무안주다
- 째보: 언청이

(6권)

- 장삼: 중의 웃옷
- 궐련: 오늘날 담배의 시초. 담배잎을 종이에 말아서 피운다.
- 종그다: '벼르다'의 전라도 방언
- 모찌떡: 참쌀떡의 일본말
- 속창아리: '속창자'의 전라도 방언
- 상고머리: 세칭 '스포츠머리'
- 주억거리다: 고개를 끄덕이다.
- 장타령: 각설이타령
- 경무국: 조선 내무부로서 경찰업무를 총괄했다.

(7권)

- 스산하다: 어수선하고 쓸쓸하다
- 첩경: 지름길
- 애간장타다: 몹시 안타깝고 초조하다
- 철갑상어: 작은 상어
- 기루다: '그리워하다'의 전라도 방언
- 새살까다: '잔소리하다' '소근거리다'의 전라도 방언
- 불령선인: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
- 강짜를 하다: 아무런 근거나 조건도 없이 반대하다.
- 솔찬하다: '꽤 많다'의 전라도 방언
- 까레이스키: '고려인'의 러시아어. 러시아로 이주한 한인들을 지칭.

(8권)

- 사까다찌(28쪽): 물구나무서기, 제비넘기, 넘어지다.
- 게심심하다
- 채트다(50쪽): 채다.
- 전정(83쪽): 논밭과 그것을 거느리고 사는 사람들, 성인구실을 하는 젊은이
- 쫄보(90쪽): 졸보의 방언. 재주도 없고 졸망하게 생긴 사람.
- 더늠(93쪽): 판소리에서, 명창이 자신의 독특한 방식으로 다듬어 부르는 어떤 마당의 한 대목.
- 천구성(95쪽): 판소리 창법에서, 타고난 명창의 틔어 나오는 소리.
- 동편제: 호남의 동쪽인 운봉·구례·순창·흥덕 등지에서 발달 / 서편제: 섬진강 서쪽, 곧 보성·광주·나주
- 마지기: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
- 원족(105쪽): 소풍, 혈통이 먼 일가
- 비루먹다(139쪽):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는 현상.
- 남새(146쪽): 채소, 남우세
- 함초롬하다: 가지런하고 곱다.
- 삼동: 겨울의 석달

(9권)

- 양잿물: 서양에서 받아들인 잿물이라는 뜻으로, 빨래하는 데 쓰이는 수산화나트륨을 이르는 말.
- 줄가리: 볏단의 이삭 쪽을 위로 하여 맞대고, 뿌리 쪽은 띄워서 줄을 지어 세우는 가리. 벼를 말릴 때 쓰는 방법이다.
- 굴통: 수레바퀴의 한가운데 굴대를 끼우는 부분. [북한] 굴뚝
- 풍구: 곡물에 섞인 쭉정이, 겨, 먼지 따위를 날려서 제거하는 농기구.
- 홍어좆: 쓸모없는 것. 홍어를 잡을 때 생식기를 잘라내는 것에서 유래.
- 주색잡기: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이엉: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새 따위로 엮은 물건
- 째이다, 서럭초 (189쪽)
- 도리우찌: 헌팅캡
- 황금정: 을지로
- 설레발: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구는 행동
- 쿠세(304쪽)
- 찌드락(310쪽)
- 곤조통(312쪽): 말썽꾸러기, 독기를 부리는 사람. 끈질기게 시비거는 사람
- 아서원: 유명한 중국음식점(청요리집)
- 우세하다: 남에게 비웃음을 사다.
- 옴팡눈: 옴폭하게 들어간 눈
- 씀벅씀벅: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자꾸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 초로와 같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다. 덧없다.
- 낙루하다: 눈물을 흘리다.
- 왕생하다: [불교]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가서 태어나다.
- 가사: [불교] 중이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입는 법의
- 생광: 영광스러워 체면이 섬, 아쉬운 때에 쓰게 되어 보람이 있음
- 놉: 하루하루 품삯과 음식을 받고 일을 하는 품팔이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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