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09 테러에서 3500명 사망
- 2001.10 아프가니스탄 침공, 반테러법 제정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은 2달만에 붕괴. 민간인 5000명 사망.
- 2002 조국안보부 신설(연간 380억달러)

- 911 테러 이후 지지율이 91%까지 상승
- 미국 내 무슬림 800만. 아랍인은 300만. 해고, 방화, 살인(9), 폭행(200건), 구속(1500여명), 추방에 노출됨.
- 발가벗겨지고, 식사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음. 면회도 되지 않음 (반테러법 : 용의자 7일까지 구금, 외국인 추방, 전화 이메일 감청, 개인정보를 정보기관이 공유, 수많은 카메라 설치, 투시카메라, 등에 의거)
- 인권단체까지 감시

- 애국심 열풍: 휘트니 휴스턴 '성조기여 영원하라',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애국심 서적 출판, 성조기 패션 유행

-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사망에 대해서, 언론과 정부는 침묵함.
- 국방성의 보도통제 및 애국심 때문. 행정부 대변인 "미국인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언론은 조심하라."
- FOX 루퍼트 머독 "나는 이윤을 위해 미디어를 경영한다. 존경받기 위해 경영하지 않는다." 스타 폭스 뉴욕포스트 타임, 등 50여개국 800여개 언론사 300억달러의(30조) 자산 소유

-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회의적,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 등도 반대기류.
- 미국 내 이스라엘 사람들의 로비의 영향. 부시(텍사스 석유회사 하켄), 체니(석유회사 핼리버튼), 럼즈펠드 국방장관(방위산업체 레이시온, 노드롭 주식 소유), 존 애쉬크로프트 법무장관(기독교 보수주의자, 흑인 판사 임명 반대한 인종주의자)

- 조국안보부 이후 최고의 국방예산(500조까지, 예년에는 300조) 레이건 이후 사상 최대. 러시아 중국 프랑스 국방예산을 합한 것 보다 많음.

* WASP (White Anglo-Sexon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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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 여신상: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공화주의자들이 선물. (당시 프랑스는 왕정과 공화정이 번갈아가면서 수립) 처음 미국인들은 달가워하지 않았음. 퓰리처의 강력한 캠페인으로 수용.

- 1849년: 캘리포니아 골드러쉬로 많은 중국인들이 이전
- 중국 이민자들에 대해 악의적인 선동. 여자들은 매춘을 한다는 이유로 입국 거부. 1882년 중국인 배제법. (일자리에 대한 노동조합 이기주의)
- 1880년대부터 급격하게 밀려온 이민자들을 하층민 취급.
- 인종의 용광로 : 이주민들에게 백인 미국인이 되라는 인종주의의 표현. KKK등, 슬라브, 아시아, 라틴, 유대인을 열등하다고 취급. 혈통 지키기 계획 및 표준 미국인 제정. 우생학자들이 로비.
-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사회주의자들로 의심되는 외국인들을 추방.
- 1924년 국적별 이민제한법. 강제불임시술법(사회적으로 부적합한 아이를 막기위해) 제정. 6만명 시술.
- 1941년 진주만 폭격 이후 12만 일본계 미국인들을 수용소에 수용. 1990년에서야 비로소 보상금과 유감표명.
- 1960년 이민법 재개정.
- 2001년 911테러 이후, 이슬람계 이민자들은 다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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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경제제재: 약과 치료장비가 없어 병원에서도 치료받지 못함.
- 걸프전: 하이테크 병기의 실험장(800톤의 우라늄 사용). 근처의 암 발생률을 높임.

- 후세인은 전쟁 직전 협상을 제안하고 UN이 수락. 그러나, 미국이 거부.
-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등)에 미군기지 설립과 송유관 개통(01.11)
- 동쪽 13개주 > 루지애나, 알래스카, 하와이 매입 > 필리핀, 괌

- 엘살바도르 독재정권 지원: 대주교 로메로 암살
- 파나마 노리에가 장군: 독자 정책 추진하다 붕괴
-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정권 붕괴
- 콰테말라
- 스쿨 오브 아메리카: 남미 군인 양성소 (파나마의 노리에가, 볼리비아의 휴고 반세르, 엘살바도르의 로메로 주교 암살자, 콰테말라의 알프레도)

- 냉전 이후 군수산업업체들 합병
- 국방예산 냉전 이전 4000억 달러에서 줄었다가 다시 증가 (미국 다음의 15개국의 국방비 합친 것 보다 많음)
- 군수산업 빅3: 록히드 마틴, 보잉, 레이시온 "군수산업 자체가 곧 미국이다!" 린 체니(록히드 마틴 이사), 폴 월포위츠(노스롭 그루먼 고문), 고든 잉글랜드 해군성 장관(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국방부와 군수산업 임원을 돌아가며 차지
- 칼라일펀드: 역대 미국 대통령을 임원으로 두고 영향력 행사. 한미은행 주식 인수.
- 무기시장 점유율: 미국 48% - 러시아- 영국 - 프랑스
- 무기수입: 대만 - 중국 - 사우디 - 인도 - 그리스 - 터키 - 한국
- FX사업에서의 미국의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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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어머니들의 행사: 총기 규제를 요구
- 총기사고 한해 3만여명이 사망, 10만여명이 부상
- 18세 이상이면 총을 구입할 수 있다.
- 미국 가정의 45%가 총기 소유. 75%는 총기소유에 찬성
- 암거래 40% 이상
- 외국인들의 총기피해는 미국의 총문화를 모르기 때문 (스스로 자신을 방어하는 문화)
- 68년 총기규제 법안: 총기 구입 연령대를 낮추는 것 / 94년 브래디 법안: 구입자의 신원조회(7년 소요) / 99년 로텐버그 법안: 신원조회 및 잠금장치
- NRA(전미총기협회): 350만 회원. 총기 제조업체들의 지원 아래 막대한 로비.
- 1700년대 수정헌법에서 총기소유 인정 (연방 정부의 전횡을 견제할 목적) - 서부개척시대 - 남북전쟁 거치며 총이 대대적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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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의 절반이 자원봉사에 참여: 1억 940만명 (정규직 직원 9백만명의 효과)
- 하버드 내 자원봉사단체 PBHA: 80여개 프로그램, 주로 저소득층 학생 교육
- 노인들의 자원봉사 일상화되어 있음.

- 남북전쟁 거치며 자원봉사단체 결성
- 1961년 케네디가 평화봉사단(국가 주도의 봉사) 조직한 이후, 존슨 VISTA, 닉슨 ACTION, 부시 POLF(촛불재단) 클린턴 AMERICORPS 을 조직.

- 대학이나 기업에서도 자원봉사 경력을 요구
- IBM: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음. 멘토링 프로그램.

- 기부의 일상화
- 운동선수들의 재단설립
- 재산가들의 재단설립: MS 멜린다 재단 * 여론의 비난을 무마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의혹

-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과 같은 자산가들이 상속세 폐지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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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Academy (차터스쿨: 민간이 설립하지만 공공자금 지원, 더 많은 자율권이 있음. 전국의 공립학교의 15% 2400여개)
- 더 많이 더 재밌게 공부. 수업시간 교사의 급료를 교장이 결정.
- 학생 수업시간 연장 토요일도 등교, 교사도 15시간 이상 근무.
- 교육법안: 교육목표 미달성시 다른 학교 전학이나, 교장 교사 구조조정 가능

- 바우처 시스템: 공사립을 불문하고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시스템. 단, 학비의 일부분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종교계 사립학교에만 몰려.
- 바우처 반대: 공교육 예산 감소.

- 1957년 소련 스푸트니크위성 발사 이후 교육과정 변화
- 1983년 <위기에 처한 국가>: 80년대 초반은 증가하는 일본의 경제력으로 미국 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권력자들은 이것을 교육의 문제로 돌려.

- 표준학력시험으로 학교의 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학생들의 타학교 선택이 가능
- 규격화된 평가 대신 자체적인 평가를 중요시하는 반대흐름도 존재
- 재산세 > 주정부. 따라서, 주정부 예산에 의존하는 공교육은 빈부격차가 존재.

-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업이 인수하거나, 다른 주정부로 행정권 이양.
- 민영화 이후에 안전 관련 인원 감축
- '물질적 재산과 점수차이'에서 미국이 1위 "학교가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학교와 교사를 실패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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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비율: 백인계 70 흑인계 12 중남미 12 아시아 3
- 흑인 게토지역은 기업이 없고 일자리도 없으며 경제수준이 방글라데시보다 못함
"인종의 샐러드"

- 1862년 노예해방
- 1955년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로사 파커가 경찰에 체포
- 1961년 케네디 Affirmative Action 으로 고용에서의 인종차별을 금지
- 1963년 워싱턴 대행진
- 1964년 민권법 공표: 공공장소, 고용에서의 인종차별 금지
- 존슨의 약자보호조치: 특혜를 주는 것
- 로드니 킹 사건, 도노반 잭슨 사건
- 1992년 LA폭동
- 1995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약자보호조치 폐지 (1990년대초 경제위기의 책임을 전가) 17개주로 확산

약자보호조치
- 대학입학시, 채용시, 공사계약시 특혜
- 인종 뿐 아니라 여성, 장애인, 등
* 과거에는 소수민족에게 고등교육의 기회 부여하지 않아

백인들의 역차별 반대
- 약자 보호는 평등한 개인에 대한 권리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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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헐리우드의 밀약: FBI는 영화 <Sum of all fears> 개봉에 맞추어 아랍계 미국인을 체포 (정치보좌관 칼 로브 - 영화협회회장)
- <위 워 솔저스> 백악관에서 시사회, <블랙 호크 다운> 에는 럼즈펠드가 참석, 펜타곤의 지원.

- 1941년 진주만 침공 이후 미국이 참전을 결정. 결정 후 7주 만에 새 영화가 출시.
- 위문공연, 홍보영화, 등으로 참여. <Wake Island> (전쟁홍보) <과달카날 다이어리> (전쟁에서의 낭만, 상영장에 모병부스까지 설치) <바탄> (다인종이 함께 싸우는 것)
- 헐리우드는 전쟁정보국에 동원. 영화에 대한 검열과 승인을 실시.
- 종전 후 헐리우드 사업가들에게 훈장을 수여

- 펜타곤 공보국 시청각특별위원회
- <탑건> <아마겟돈> <어퓨굿맨> <패튼 대전차 군단> <007 골든아이> <그린 베레> <붉은 시월> <에어 포스 원> <긴급명령> 등의 지원받음
- 1960년대 헐리우드 역시 반전 대열에 합류했을 때, 1968 <그린 베레> 존 웨인이 백악관에 베트남 참전 정당화하는 영화 제작과 지원 요구.
- <인디펜던스 데이> <아마겟돈> 펜타곤의 지원을 염두하고 시나리오 제작
- <탑건> 해군장교 지원율 500% 증가
- <진주만> 대형 항공모함을 진주만으로 옮겨옴
- <크림슨타이드> <커리지 앤 파이어> 등은 거부당함
- <롤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아랍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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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 버거킹, 웬디스
- 소비자의 감정지배: 음식 이상의 오락으로서의 의미

- 최초의 체인점 '화이트 캐슬'
- 2차 세계대전 후 자동차, 자판기, 등 속도 제일주의.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입
- 1948년 맥도날드가 셀프서비스, 포드시스템 방식 도입
- 1955년 레이 크락이 맥도날드에 프랜차이즈 도입. 로고 이름은 Speede.
- <맥도날드 매뉴얼> 맥도날드 햄버거는 조리가 아니라 조립되는 음식이었다.
- 애플파이, 에그맥머핀, 훌라버거, 빅맥
-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캐릭터 상품 끼워팔기), 산타클로스와 같은 존재 - 가장 큰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업체, 장난감 배포업체
-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
- 일이 단순화 되면서 저임금 노동자를 고용 (청소년, 이민자, 노약자)
- 딱딱한 의자는 20분을 넘기지 못하도록 고안.

- 1980년대 중반 영국 그린피스 회원들에 의해 문제제기 시작
- 1989년 패스트푸드에 대한 공격
- 조제 보세가 1999년 트랙터로 맥도날드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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