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정글에 소개된 <홍대 앞으로 와>의 표지 및 속지 디자인.

그 혹은 그녀가 '전문 디자이너' 일 것이라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은, 역시 '발칙함' 에 있다.

반듯함, 내지 균형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력은,

평범한 편집자와 디자이너를 구분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평범한 편집자는 그 발칙함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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