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운동정보채널
1, 2, 3, 4, 5부 권력
90년대식 시민운동 -> 인터넷 카페(2002대선과 총선) : 시민운동은 좀 더 전문화된 의정감시활동으로
* 정치적 중립성과 권력화
* 민원성 문제 해결 경향
옳고 그른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편을 든다고 하는 인식
* 중앙 권력만 바뀌었지 그 권력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 권력과 지역 권력은 그대로 존속하고 있기 때문
* . 정치권력에는 일부 '자유주의 세력'이 들어가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신문 시장에서는 여전히 기존의 권력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탓
* 1백년의 역사를 갖는 기득권 세력의 아성
* 사회운동의 중심에서 전체 운동을 이끄는 것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가? 그것을 준비하는 모습이 안 보이는 점이 오히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 . 조직 노동자가 11%가 안 되는 상황에서 89%의 노동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 임금교섭이 아닌 인권, 복지의 문제를 제기했어야 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여전히 수동적으로 대응했다? , 생산의 영역에서 재생산의 영역으로 한발을 내딛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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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당시 뉴스플러스 99년 3월 4일자)에 실린 서영아기자
*탄핵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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