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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1 : 플롯과 구조 -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뛰어난 플롯이 있다 ㅣ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제임스 스콧 벨 지음, 김진아 옮김 / 다른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 쓰기에 관한 '실용서'. 말 그대로, technical 하고 exercisable 하다.
저자는 변호사로서 뒤늦게 작가의 꿈을 이루었는데, 서문에 쓰여 있는 그의 대학시절 경험담은, 소설 쓰기에 관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편견과 다르지 않다.
exercise 대로 플롯과 구조를 세우고, 떠오르는 대로 소설과 드라마를 분석해봤다.
주제의식이나 시대의식은 필요하지 않다. 상투적인 내용일 지라도, 일단 한번 써보는 것. 계획 대로 써보는 것. 지금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