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에 진심이 있느냐에 따라 화해의 결과 또한 달라지게 마련이다. 중요한 건 일방적인 사과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편지든, 문자메세지든, 잠자리든 일방적인 방법은 화해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받은 상처는 고려하지 않고 혼자 화냈다가 다시 마음 풀자는 일방적인 사과내용은 더 화를 불러일으킨다. (미즈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