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가 관철되는 곳에서 질서는 당연히 지켜지지만, 질서가 강조되는 사회에서는 사회정의 요구가 압살된다. 정권이 유별나게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가진 자들에게 법과 질서는 사적 이익의 창과 방패다." (한겨레, 홍세화 칼럼)

- 굳이 한국사회가 아니어도 충분히 적용 가능할 것이다. 윤리를 강조하는 가정에서, 학칙을 강조하는 학교에서, 회칙을 강조하는 조직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