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특강을 억지로 막아야 할 이유는 없다. 사상적 오염 따위는 걱정 마시길. 그들은 강사들이 대표하는 무리의 구태의연함과 따분함, 그리고 처절한 매력의 결여에 대해 생생한 현장학습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좋은 기회를 왜 막아야 하는가." (한겨레, 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