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황금 석유, 악마의 눈물.

[고통]

- (프랑스) 트럭 노동자들의 달팽이 작전
- (포르투갈) 비행기 운송 중단
- 물류 마비로 농산물 판매 부진
- (미국) 자가용 대신 대중 교통수단 선택
- (인도네시아) 임금 수준이 낮은 국가들에서 상황 심각
- (한국) 자주 생산,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인위적 고환율 등 모두 낮음.

[구조]

- 가격 결정: 미국 뉴욕선물거래소
- 현물 시장: 싱가포르
- 중국의 소비/ OPEC 기구들의 담합
- 오펙 국가를 제외하고는 매장량과 생산량이 감소

[원인]

- (윌리엄 앵달) 수요와 공급은 2008년 대체로 균형상태,
북미는 수요가 감소, 중국의 수요 증가는 미미
(1) 금융자본
- 주택시장(서브프라임) 이후 미연준이 공급해준 유동성이 석유시장으로 흘러감.
- 선물시장의 70%는 금융자본의 거래, 항공 운수 등의 실수요자 거래는 30% 정도: 증거금 5%, 80%가 온라인거래(국제상품거래소는 거래 감시 하지 않음.)
- 투자 은행들이 앞서고, 헤지펀드가 따라가는 현상
(2) 규제 미미
- 상품선물거래소: 선물시장에 투기자들과 헤지펀드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들이 없으면 본래의 헤징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다고 주장.
(3) 서방 생산국가
- 채산성 때문에 생산량 늘리지 않고, 재투자 하지 않음.
(4) 중동 생산국가
- 고유가를 즐기며, 생산량 늘리지 않음.

[제조회사의 금융자본: 스탠더드 오일 → 엑손 → 엑손 모빌]

- 석유왕 록펠러가 창립
- 90% 독점 후
- 생산량은 줄어들어도 가격은 오름, 이익 본 후 재투자 보다는 자기 주식 매입하는 데 90% 재투자. (주주의 60%가 금융 자본)

[유통회사의 금융자본: 엔론]

- 엔론: 미국 7대 대기업, 온라인 에너지 거래를 주로 함.
- 당시 상품선물거래소 위원장(웬디 그램)이 상품선물거래에 대한 규제 철폐를 통과시킨 후, 엔론 사 이사장으로 취임.
- 엔론의 에너지 투기 거래: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민영화된 캘리포니아 전력 공급 담당)와 관련

[금융자본: 골드만삭스]

- 독일계 유태인 설립
- 미국 재무장관의 사관학교
- 세계 원자재 간접투자의 60% 차지
- (다른 금융회사에 비해) 원자재 관련 거래가 다른 분야보다 월등히 높음.
- 카트리나 태풍 때 1조 5000억 원 이득
- 꾸준히 석유 관련 시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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