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사회부 기자에 대한 전문직 드라마를 넘어서, 꽤나 민감한 사회적 현안들을 결부시킴. 재개발 비리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부터,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까지, 촌스럽다 싶을 정도로 비유가 강함.
- 후반부, 특히 최종회에서 사건 전개의 밀도가 급감했음. 비자금 폭로 사건을 경제특구 개발과 관련한 정재계 비리로 확대해놓고, 사건의 해결은 주인공(서우진)의 단독 인터뷰로 '극적' 마무리했다. ㅎ 뭔가 방송사 내부적인 사정이 있었던 듯. 아래는 꼭지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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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정치부장 VS 사회부장
- 수습
- 최명은 VS 서우진
[촬영]
- 카메라 터닝
- 채팅
- 뉴스화면에서 티비로
[사건]
- 탈옥수 인터뷰
- 재개발 비리
- 앵커 선발
- 심층 프로그램 진행자 선발
- 비자금 폭로
- 경제특구 정재계 유착
[방송]
- 방송사와 방통심위
- 보도국장/사회부장/사건팀캡/바이스/1진 2진 3진
- 시청률 조사: 조사표본 정해져 있음
- 언론사간 경쟁
- 앵커 선발: 외부 용역업체에 의뢰한 인지도 조사
- 정치부 대 사회부, 부서 간 대립
- 국정원 취재 요청
- 보도라인 교체: 기업/방통위원장/국회의원/장관
- 기자회, 기자협회
[방송기자]
- 경찰서 수습: 인사발령, 당직사건기록부, 유치인명부
- 형사와의 관계
- 말투
- 기사의 전달력: 반론, 컴퓨터그래픽의 배치
- 기자회
[용어]
- 입봉: 첫 방송
- 마와리: 취재 전담 구역
- 킬
- 프롬프터: 앵커의 나레이션 화면
- 스탠드업: 기자가 모습을 보여주는 것
- 스탠스: 기자가 입장과 위치를 보여주는 것
[논쟁]
- 저널리스트들의 연예인화
- 취재윤리: 병원
- 재벌비리: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