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외 자료
- 정윤수 [인문기행]
- 함성호 [시로 읽는 서울이야기]
* 문학작품에 촌평을 곁들인 '인문기행'도, 왕이나 통치집단의 행적을 뒤쫓는 '역사기행'도, 어설픈 시대의식도 쓰지 말자.
* 장소별 서술/ 수도원, 수목원, 식물원, 꽃길, 책마을, 간이역, 산책로, 산, 맛집, 문화유산, 천문대, 오지
주제별 서술/ 막걸리
날짜별 서술/
에피소드별 서술/
기타/ 문장, 디자인, 문학, 영화, 건축, 철학
"철저한 일정과 시간 계획에 따라서 뭔가 하는 것은 휴식을 망친다. 시간을 쫓아서 활동하는 것은 이미 '일'이 되기 때문이다. 흘러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떠나고 돌아오는 것은 인간의 문화적 연출이다. 보람 있는 귀환과 공간 향유의 여로, 그것은 여행 광고가 감추고 있는 여행의 비밀이지만 문화인으로서 여행자가 찾아내야 할 인생의 보물이다." (김용석 영산대 교수)
# 참고할 만한 곳: 한국여행작가협회(www.travelwriters.co.kr)
| 여행할 권리
김연수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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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 원래, 고객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던 관광 안내 책자였다. (http://www.micheli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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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낭여행자의 바이블’로 불리우는 책. 여행을 다니던 토니 휠러의 애칭 '론리 플래닛'은 여행 전문 출판사의 이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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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200여 도시를 돌며 남긴 순간순간의 기록. 길 위에서 쓰고 찍은 사람과 인연, 사랑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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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재밌게 묘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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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태기행을 위한 안내서로, '두레생태기행'에 모인 저자와 시민들의 7년여에 걸린 생명활동에 대한 결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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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등을 열쇳말 삼아 다녀온 동유럽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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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의 구체적인 이모저모를 실감나게, 또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으며, 여행자라면 누구나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시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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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4곳의 책마을을 돌며 만난 책과 사람들에 관한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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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평가 임석재 교수의 간이역 리포트. |
| 자전거 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생각의나무 / 2007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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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5년 후에 내가 쓰려고 했는데. ㅎ 주제별로 다섯 묶음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몽촌토성, 답십리 고미술상가, 학림다방,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 대안공간 루프, 작은누리 정원, 신사동 가로수길, 방산시장 빵집 골목, 카페와 레스토랑, 등.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몇 군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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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출간되고, '한비야 루트'가 생겼다지? ㅎ 루트 따라 여행하는 건 싫어. 그냥, 시시때때로 좋아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아 이제 거진 다 둘러봤군.' 하는 게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