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유레카)

평범한 사람이라도 특별히 악한 상황에 놓이면 악마로 돌변할 수 있다는 실험의 결론이 2004년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포로수용소에서 현실로 나타났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에럴 모리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에스오피>는 학대 사진 속 미군 병사들을 심층 인터뷰해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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