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행위

- 중화: 점심
- 마바리꾼: 말을 몰고다니며 짐을 실어주는 사람
- 상고(商賈): 장수
- 갑리: 이자
- 투식: 공금이나 공곡을 도둑질하여 먹음
- 사금파리 어음: 종이 대신에 사기그릇 조각으로 만든 어음
- 중노미: 음식점, 여관 따위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남자
- 중도아: 시전에서 물건을 떼어다 파는 중개상인
- 구종배: 하인
- 요미: 급료

■ 농사

- 진전: 전안에는 기재되었으나 실제로는 경작되지 않고 황무지로 묵힌 땅
- 묵정밭: 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밭

■ 관청/직제

- 교방: 고려·조선 시대 기녀들을 중심으로 하여 가무를 관장하던 기관
- 차인: 관아에서 임무를 주어 파견하는 사람
- 왈짜: 말이나 행동이 단정하지 못하고 수선스러운 사람
- 짝패
- 엽사: 활 쏘는 사람
- (기찰)포교: 형사
- 오장: 군대에서 한 오의 우두머리
- 순라군: 도둑 화재를 경계하기 위해 궁중과 장안 안팎을 순찰하던 군졸. 2경에서 5경 사이.
- 무뢰배
- 청지기: 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사람
- 곁꾼: 일하는 사람의 곁에서 그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 일용직 노동자.
- 통인: 조선 시대에, 경기·영동 지역에서 수령의 잔심부름을 하던 구실아치
- 전옥서: 조선 시대에, 감옥의 죄인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숙수
- 삼패: 기생의 한 부류. 이패(二牌)보다 한층 낮은 부류에 속한다.

■ 풍속

- 오입질: 아내가 아닌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짓
- 괴나리봇짐: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메는 작은 짐
- 과객질: 모르는 이의 집에 들러 밤을 지내고 거저 밥을 얻어먹는 행위
- 하정배: 신분이 낮은 사람이 양반을 뵐 때 뜰 아래에서 하던 절
- 떠꺼머리: 장가나 시집 갈 나이가 넘은 총각이나 처녀가 땋아 늘인 머리
- 황당선: 모양이 다른 배
- 소세: 머리를 빗고 낯을 씻음
- 양물: 남자의 성기. 음경
- 가인: 이성으로서 애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
- 속현하다:  아내를 여읜 뒤에 다시 새 아내를 맞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화초방: 도박하는 집
- 째보집
- 경을 치다: 호된 꾸지람이나 나무람을 듣거나 벌을 받다. 순포막에서 밤을 새워 심문을 받았다는 데에서 유래.
- 인정: 밤 12시에 치는 28번의 북소리. 도성의 사대문이 잠긴다.
- 파루: 5경 3점에 치던 통행금지 해제종. 서른 세 번 친다.
- <배따라기>: 배가 떠날 때 부르던 노래.
- 은근짜: 겉보기와 달리 속이 엉큼한 사람
- 곰살맞다: 예쁘고 다정스럽다
- 청상
- 삿자리
- 복처: 조선시대 도적의 방비와 화재예방을 위해 순라군(巡邏軍)이 밤에 거처한 곳.

■ 지리

- 종루: 종각
- 칠패: 남대문 시장
- 광통교: 종로에서 남대문 가는 길에 걸린 큰 다리


■ 언어

- 뜨막하다: 사람들의 왕래나 소식 따위가 자주 있지 않다
- 서리 맞은 연시 같은 계집
- 창기년들 속고의나 빨아주고 연명하여라
- 항아: 전설에서, 달에 있는 궁에 산다는 선녀.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
- 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흐벅지다: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 남이야 지게를 지구 제사를 지내든
- 지렁이 갈빗대
- 해끔하다: 하얗고 깨끗하다.


■ 물건/복색

- 이인교
- 부담농
- 보료: 솜이나 짐승의 털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선을 두르고 상침을 놓아 만든 요. 주로 진사 벼슬 이상의 가문에서만 썼다.
- 안석: 앉을 때 벽에 세우고 몸을 뒤로 기대는 데 쓰는 등받이
- 고쟁이(고이): 속옷
- 툇마루: 복도 처럼 좁은 문 앞 마루
- 학창의: 소매가 넓고 뒤 솔기가 갈라진 흰옷의 가를 검은 천으로 넓게 댄 웃옷
- 후리채
- 금침: 이부자리와 베개
- 말뚝벙거지: 포졸, 마부, 구종배, 등이 썼다.
- 동달이: 군복의 하나. 형태는 두루마기와 같으나 중심선과 옆트임이 있다.
- 육모방망이: 여섯 모가 진 방망이
- 딱딱이
- 철릭: 조선시대 무신이 입던 공복
- 등롱: 행등
- 배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단추가 없는 짧은 조끼 모양의 옷
- 개잘량: 털이 붙어 있는 채로 무두질하여 다룬 개의 가죽
- 용수: 술 거르는 데 쓰는 도구

■ 음식

- 감홍로: 온갖 약재를 넣어 우린 한국의 약용주. 평안도가 유명하다.

■ 계량단위

- 마장: 거리의 단위. 오 리나 십 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른다
- 식경: 밥을 먹는 동안. 잠깐.
- 경: 하룻밤을 초이삼사오경 다섯으로 나눔.
- 홉(0.8리터) * 10 = 되
- 치[촌](3센티미터) * 10 = 자[척]
- 근: 375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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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숙종 대
- 구월산 중심 전국 활동, 6000 넘는 규모
- 상업 활동으로 군자금 모금
- 서얼 이영창, 승려 운부와 함께 한양 진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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