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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말을 담는다. 말은 사물을 담는다. 의미를 품는다. 소설은 약보따리이며 그 속에 담긴 것들은 서로와, 그리고 우리와 특별하고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 - Ursula K. Le Gu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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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르시시즘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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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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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9-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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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의 고통
- 우리는 왜 경쟁적인 사회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
이졸데 카림 지음, 신동화 옮김 / 민음사 / 2024년 6월
평점 :
이졸데 카림은 푸코의 "자기자신의 경영자"를 나르시시즘으로 자신을 갉아먹는 존재들로 대체한다. 이를 위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이론이 동원된다. 맑스가 소거된 알튀세르, 왠지 제 정신일 것 같고 안전해 보이는 알튀세르의 모습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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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내전, 대중 혐오,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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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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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8-06 17:43
https://blog.aladin.co.kr/eroica/15752016
내전, 대중 혐오, 법치
-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피에르 다르도.크리스티앙 라발.피에르 소베트르 지음, 정기헌 옮김, 장석준 해제 / 원더박스 / 2024년 2월
평점 :
이 책은 푸코가 가지 않은 길을 재구성하였다. 엘리트의 대중혐오에서 대중의 자기혐오로 발전한 신자유주의 통치성의 변모 과정을 잘 보여준다. Commons에 대한 저자들의 논의도 궁금하다.
푸코
,
신자유주의
,
다르도
,
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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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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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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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6-19 18:39
https://blog.aladin.co.kr/eroica/15626941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진지한 민주주의자를 위한 선언
수전 니먼 지음, 홍기빈 옮김 / 생각의힘 / 2024년 4월
평점 :
극좌는 없는데 극우만 설치는 세상에서 보편주의, 정의, 진보의 가능성에 대한 옹호가 반갑다. 또 쉽게 잘 읽힌다. 그녀의 정치적 입장도, 슈미트나 진화심리학에 대한 이론적 입장도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푸코 비판은 허수아비에게 주먹질하는 듯한 느낌이다. 푸코는 워크가 아니다!!
니먼
,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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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2025-06-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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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워크가 아닐지는 몰라도 푸코가 혁명적 좌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제 마르크스주의자는 푸코와 함께함을 통해 얻을 것보다는 잃는게 많고,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할 때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좌파운동은 푸코와 멀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푸코는 워크가 아닐지는 몰라도 푸코가 혁명적 좌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제 마르크스주의자는 푸코와 함께함을 통해 얻을 것보다는 잃는게 많고,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할 때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좌파운동은 푸코와 멀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에로이카
2025-06-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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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님, 푸코는 두 경향의 맑스주의와 단절하려고 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튀세르의 맑스주의였고, 정치적으로는 프랑스/이탈리아 공산당의 ˝루소화된 맑스주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맑스(주의) 전체에 대한 기각은 아니었습니다. 1970년대 초중반에 푸코는 E. P. 톰슨을 열심히 읽었고, 그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일종의 니체적 맑스주의자˝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푸코 사후 그와 맑스주의의 절합을 추구했던 이로는 (들뢰즈를 매개로 하는) 네그리가 있지만, 저는 네그리의 글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반면, 최근의 시도들로 자크 비데와 버나드 하코트의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데 선생님은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현실적으로 큰 기대를 못할 것 같지만, 하코트의 작업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혁명적 좌파˝나 ˝좌파운동˝이 푸코와 어떤 관계 설정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1세기 맑스주의들은 성공의 보장이 없어도 여러 이론적 실험들을 계속해야 하고, 푸코와의 섞임이 해악적 결과만을 양산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chaos님, 푸코는 두 경향의 맑스주의와 단절하려고 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튀세르의 맑스주의였고, 정치적으로는 프랑스/이탈리아 공산당의 ˝루소화된 맑스주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맑스(주의) 전체에 대한 기각은 아니었습니다. 1970년대 초중반에 푸코는 E. P. 톰슨을 열심히 읽었고, 그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일종의 니체적 맑스주의자˝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푸코 사후 그와 맑스주의의 절합을 추구했던 이로는 (들뢰즈를 매개로 하는) 네그리가 있지만, 저는 네그리의 글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반면, 최근의 시도들로 자크 비데와 버나드 하코트의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데 선생님은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현실적으로 큰 기대를 못할 것 같지만, 하코트의 작업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혁명적 좌파˝나 ˝좌파운동˝이 푸코와 어떤 관계 설정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1세기 맑스주의들은 성공의 보장이 없어도 여러 이론적 실험들을 계속해야 하고, 푸코와의 섞임이 해악적 결과만을 양산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chaos
2025-06-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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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특히 통치성 이후 후기 푸코와 연관해서, 푸코에게서는 집합적 실천을 가능케 하는 이론적 단서가 없다고 봅니다. 여럿이 지적하지만(예컨대 푸코주의자이기도 한 웬디 브라운도 지적하듯이 푸코는 자본주의에 대해 탐구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자본에 대해서는요. 통치성에서는 더더욱 볼 수 없는 것이고요) 푸코에게 근본적 변혁에 대한 이론은 없습니다. 예컨대 신자유주의적 통치성 바깥은 없고, 기껏해야 사회주의적 통치성을 발명하라는 건데, 그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항품행이나 견유학파 이야기는 솔직히 그게 무슨 사회적 실천이 되나요? 개인적으로 자족적이라면 모를까, 변혁운동에는 전혀 해당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들뢰즈요? 그 집단들이야 말로 아나키스트들이고 사회변혁을 자본으로부터 탈주라고 생각하는 집단이라서 거론하기도 싫고요. 비데 역시 강하게 비판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하엘 하인리히나 알렉스 캘리니코스를 읽어보세요. 비데는 자본을 오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치론에 대한 비데의 주장은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마침 알튀세르를 말씀하셨으니, 저는 오히려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론이 푸코의 통치성론보다 맑스주의자로서는 더 건질게 많다는 프레드릭 제임슨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푸코가 다른 용도가 있을지 몰라도, 해방이론가는 절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이고, 푸코의 이론을 통해서 그 부분에 관한한 얻을게 없다는 게 생각입니다. 그리고 푸코에게는 대타자가 없다는 [나르시시즘의 고통] 이졸데 카림이 푸코를 비판한 부분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푸코, 특히 통치성 이후 후기 푸코와 연관해서, 푸코에게서는 집합적 실천을 가능케 하는 이론적 단서가 없다고 봅니다. 여럿이 지적하지만(예컨대 푸코주의자이기도 한 웬디 브라운도 지적하듯이 푸코는 자본주의에 대해 탐구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자본에 대해서는요. 통치성에서는 더더욱 볼 수 없는 것이고요) 푸코에게 근본적 변혁에 대한 이론은 없습니다. 예컨대 신자유주의적 통치성 바깥은 없고, 기껏해야 사회주의적 통치성을 발명하라는 건데, 그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항품행이나 견유학파 이야기는 솔직히 그게 무슨 사회적 실천이 되나요? 개인적으로 자족적이라면 모를까, 변혁운동에는 전혀 해당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들뢰즈요? 그 집단들이야 말로 아나키스트들이고 사회변혁을 자본으로부터 탈주라고 생각하는 집단이라서 거론하기도 싫고요. 비데 역시 강하게 비판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하엘 하인리히나 알렉스 캘리니코스를 읽어보세요. 비데는 자본을 오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치론에 대한 비데의 주장은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마침 알튀세르를 말씀하셨으니, 저는 오히려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론이 푸코의 통치성론보다 맑스주의자로서는 더 건질게 많다는 프레드릭 제임슨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푸코가 다른 용도가 있을지 몰라도, 해방이론가는 절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이고, 푸코의 이론을 통해서 그 부분에 관한한 얻을게 없다는 게 생각입니다. 그리고 푸코에게는 대타자가 없다는 [나르시시즘의 고통] 이졸데 카림이 푸코를 비판한 부분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에로이카
2025-06-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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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님, 자본, 근본적 변혁 그런 주제를 푸코에게서 못 찾으니 별로 매력이 없다는 거군요. 그러세요. 그럼.
chaos님, 자본, 근본적 변혁 그런 주제를 푸코에게서 못 찾으니 별로 매력이 없다는 거군요. 그러세요. 그럼.
chaos
2025-06-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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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를 읽어야 할 이유는 푸코의 한계로부터 현재 이론적 곤궁을 돌파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저도 오래전이지만 석사논문은 푸코로 썼기에 푸코에 대해 모르지는 않습니다. 푸코에 대한 비판의 지점은 다르지만 이졸데 카림도 또 야전과 영원의 사사키 아타루이야기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서동진교수의 비판을요
푸코를 읽어야 할 이유는 푸코의 한계로부터 현재 이론적 곤궁을 돌파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저도 오래전이지만 석사논문은 푸코로 썼기에 푸코에 대해 모르지는 않습니다. 푸코에 대한 비판의 지점은 다르지만 이졸데 카림도 또 야전과 영원의 사사키 아타루이야기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서동진교수의 비판을요
에로이카
2025-06-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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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여기 와서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
혼잣말을 여기 와서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
[100자평] 한 장의 잎사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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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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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3-26 17:03
https://blog.aladin.co.kr/eroica/15411830
한 장의 잎사귀처럼
- <사이보그 선언문>의 저자 다나 J. 해러웨이의 지적 탐험, 다알로고스총서 2
사이어자 니콜스 구디브.다나 J. 해러웨이 지음, 민경숙 옮김 / 갈무리 / 2005년 4월
평점 :
해러웨이의 20세기 저작들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
해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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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세계 끝의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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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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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11-26 17:41
https://blog.aladin.co.kr/eroica/15085643
세계 끝의 버섯
애나 로웬하웁트 칭 지음, 노고운 옮김 / 현실문화 / 2023년 8월
평점 :
인간과 송이버섯, 그리고 그 너머의 다종의 세계만들기에 관한 인류학적 스토리텔링이다. 번역도 훌륭하고, 역자 해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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