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철학 - 모면할 길 없는 기후위기 시대의 삶에 부침
이진경.최유미 지음 / 그린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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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잉여가치˝보다 ˝e가치˝ 구상이, ˝탈주˝보다는 ˝동맹의 배치˝가 훨씬 더 좋다. ˝증식의 치안˝에 맞서는 ˝회복의 정치˝에는 공감했지만, ˝미토콘드리아의 철학˝은 별로다. 마지막에는 갑자기 착한 운동권 선배가 되어 위로해준다. ˝즐겁게 살아도 된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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