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입문 -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이찬용 지음, 배세진 감수 / 오월의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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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을 감안해 참아주려고 했는데, 변증법과 유물론에 대해 읽고 화가 치밀었다. 맑스를 이렇게 이해하면 안 된다의 표본이다. 유물론은 물질이 의식에 우선한다 따위의 이야기는 웃음만 나온다. 마르크스가 자본에서 설명한 상품도, 화폐도, 가치도 모두 헤겔식으로 표현하면 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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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유의 이론에 관하여 ㅣ 아도르노 강의록 7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지음, 한상원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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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 강의록은 역자가 문병호만 아니면 무조건 사도 좋다고 생각한다. 필요때문에 자연사 부분부터 읽었는데, 역시 아도르노라고 생각되었다. 강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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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계급전쟁
매슈 T. 휴버 지음, 심태은 옮김, 국제전략센터 감수 / 두번째테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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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맞선 투쟁들이 전문가 계급의 탈성장론과 기후 피해자 당사자 중심의, 특히 지역운동을 중심으로 국가를 탈주하는 경향에 맞서, 그런 운동은 (노동자)대중과 결합할 수 없으며,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체제 변환을 하려면 반드시 국가권력을 동원할 수 있는 운동이 되어야 함을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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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의 철학 : 알튀세르, 푸코, 버틀러와 함께 어항에서 빠져나오기 - 2025 세종도서
배세진 지음 / 편않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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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발리바르를 추종해 포스트-구조주의를 규명하고 해설하는 내용은 쉽지만 대충의 윤곽을 그리는데 도움이된다. 그러나 저자의 호명에 대한 설명은 주체이전의 생물적인 전제를 부인한다지만, 그 설명과 지젝등에 대한 비판을 읽는다면, 담론 바깥의 실재를 전제하는게 오히려 자신임을 알게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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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과 영원 - 푸코.라캉.르장드르
사사키 아타루 지음, 안천 옮김 / 자음과모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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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타당성은 별개로하고 상징계와 상상계를 포개놓아 들뢰즈의 다이어그램으로 귀결시키는데서 우리는 총체화하는 ‘사회‘를 잃게되는거 아닐까? 때문에 저자의 혁명론은 우스꽝스러워질뿐이고. 대타자의 여성적 향락 역시 마찬가지아닐까? 그냥 꼼꼼히 정리한 것 정도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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