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s 2007-07-22  

에로이카님, 살아계시는 거지요? ^^ 뭔 일 있으면 댓글로나마 같이 흥분하곤 하던 사이였는데, 요즘 통 그림자도 안 보여주시니 궁금한 걸요. 유가와 하겁을 병행하시느라 정신없이 바쁘신가요? 이래저래 주절거리고 싶은 게 많은데 방명록에 비밀기능이 없으니...ㅎㅎ 조우한 기억은 오래지만, 여전히 같은 사안으로 흥분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가끔 생존 신호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랄께요. :)

 
 
에로이카 2007-07-27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은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잘 사는 길이 뭘까, 더구나 함께 잘 사는 길이 뭘까, 그것도 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잘 사는 길이 뭘까... 고민이 많습니다...

실천은 안합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