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라..우리집은 서재랄것이 없다....

아동 전집책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4단 책장을 3개 연결해서 아이방에서 사용한다..


 

 

 

 

 

 

 

 

 

 

대부분 전집 위주라서..특별한 책장 정리는 없다..같은 종류의 책끼리 꼽아주고..

단행본은 크기에 맞추어 아이가 꺼내보기 쉽게 꼽아준다..


 

 

 

 

 

 

 

 

 

 

아이들이 아직도 안읽은 책도 많건만..도서관에가면 빌리고 싶은책도 많고..

알라딘에 오면 사고 싶은 책도 많고..


 

 

 

 

 

 

 

 

 

 

이책장의 책들중에서 우리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책은??

엄마가 작년에 리메이크해 준 재진의 의자(피터의 의자), 은영이의 첫 심부름(이슬이의 첫 심부름)과 소중한 나의 몸이다. 손님이 오면 꼭 보여주는 보물 1호다..^^

 


 

 

 

 

 

 

 

 

 

 

 

 

 

 

 

 

진우맘이 말한것처럼..나만의 서재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다..

책을 사보기 보다는 빌려서 보다보니 소유한 책도 많지않다..

부엌 한구석에 작은 책장을 두었더니 책 꺼내 보기가 쉽다..에구..사진속에 내목이 잘렸다^^


 

 

 

 

 

 

 

 

 

 

 

 

 

 

 

사진 찍고보니..아이들책은 너무 많고..어른책은 너무 없다..나는 책 안 읽는 아줌마..

도서관에서 빌려서 ..책 좀 읽자..사서 읽겠다는 말은 못하겠다..^^

(어떻게 참가상이라도..공짜에 눈먼 서재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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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4-06-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서관 이용을 잘 안했었는데, 작년부터 가끔 가보곤 합니다. 너무 비싸서 차마 못사는 책이나 한번쯤 읽어볼까..하는 책을 빌려보려고요. 근데 정말 재밌게 읽었던 '미술관 밖 미술관 이야기'던가...? 그림책(^^;)인데 그게 칼라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더라고요. 그걸 또 사서 읽을 수는 없고, 그런책을 보기 위해서라도 도서관은 필히 댕겨야겠다, 싶었지요.
도서관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 동네에도 도서관이 생기고 새 책도 많이 들어오고.. 그랬음 좋겠어요~ ^^

ceylontea 2004-06-1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정리되어 있네요..
저도 참가하고 싶으나... 절때루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없는 공간이랍니다.. 그 어수선함은... 흑

panda78 2004-06-17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책이 저렇게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수니나라님, 존경해욧!

이파리 2004-06-1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위에 수니나라님이 만들걸로 추측되는 집과 크리스마스트리...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된 책장~ 우헐~* 부럽슴다.

sooninara 2004-06-1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먼지 털고...정리해서..평소보다 깨끗하게해서 사진 찍었죠^^
그리고 아이책은 전집이 많으면 정리가 되어보여서 엄마들이 좋아하죠..
전 주변에 아는분때문에 전집이 많지만..사실은 아동 단행본이 많은분이 부러워요..
가장 좋은것은 집주변에 좋은 도서관이 있다는거겠죠..울아파트엔 새마을 문고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조선인 2004-07-0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책이 정말 많군요. 마로가 보면 엄마 욕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