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적 삶에 대한 일탈의 유혹,
자신의 한계에 대한 나약한 자기연민,
몸과 마음 모두 고단함이 일상이 되어버린 나날들,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한가한 오후의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휴식,
아무생각안하고 그저 잠시 늘어져있고 싶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