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복잡하다.

엉망이다.

답답하다.

모순덩어리다.

센트럴파크같다는 서울숲과 서울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는 청계천.

그 성과를 드높이고자,

이명박 시장의 업적을 널리 널리 알리고자

나는 오늘도 밤을 새고 있다.

생태도시 서울 예찬을 과하지 않게, 유치하지 않게 만들고자

뇌의 즙을 짜내며 일을 하고 있다.

아아, 나의 추억과 사랑이 깃든 도시 서울이 멀어지려고 한다.

 

그리고, 청계천 물길이 생겨, 고라니가 산다는 서울숲이 생겨 얼마나 많은 서울 시민들이 행복해졌나?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