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헤르베르트 시선》
이반 부닌 《어두운 가로수 길》
찰스 다윈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
욘 포세 《이름/기타맨》
아우구스토 몬케로소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
존 음비티 《아프리카 종교와 철학》

녹색 도서는 예전 지만지고전 이 시리즈만 다 갖고 있어도 게임 아웃ㅎ;
이 시리즈에서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중고도서로는 상태가 좋은 게 많이 없어 아쉬운 책들이 많다.
요즘 나오는 새 디자인보다 이게 더 정이 많이 감.
한 손에 쏙~ 느낌도 좋지.

 

 

 

 

 

 

 

 

 

 

 

 

 

 

김중 《거미는 영영 돼지를 만나지 못한다》
함성호 《聖 타지마할》
김행숙 《사춘기》
이성복 《아, 입이 없는 것들》
황지우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
김태동 《청춘》
박용하 《영혼의 북쪽》
김기택 《소》

문학과 지성사는 시즌마다 테두리 색을 바꾸는데 녹색 테두리가 가장 많지 않나 싶다?
지만지와 마찬가지로 녹색 도서 top

 

 

 

 

 

 

 

 

 

 

이민하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유종인 《교우록》, 《아껴먹는 슬픔》
김경주 《기담》
김혜순 《달력 공장장님 보세요》, 《나의 우파니사드 서울》
오규원 《현대 시작법》
옥타비오 파스 《활과 리라》
로버트 M. 피어시그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김태용 《풀밭 위의 돼지》
이인성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르 클레지오 《침묵》
한병철 《심리정치》

 

 

 

 

 

 

 

 

 

 

 

 

 

 

 

 

 

 

 

에마뉘엘 레비나스 《존재에서 존재자로》
피터 버크 《지식의 사회사 1》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 강의》, 《소쉬르의 마지막 강의》
질 들뢰즈 《니체와 철학》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
민음사 작가노트_공기 도미노

 

 

 

 

 

 

 

 

 

 

 

 

귀스타브 플로베르 《감정 교육》
"「감정교육」의 프레데릭은 바로 나입니다" ㅡ마르셀 프루스트
플로베르는 "「보바리 부인」의 엠마는 나입니다."라고도 했지ㅎ
마르셀 푸르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가즈오 이시구로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비톨트 곰브로비치 《페르디두르케》  ,《코스모스》
토머스 핀천 《제49호 품목의 경매》(이거 빨간도서에 넣을 걸ㅎ 책 찾다 보니 그럴 책이 한둘이 아니다. 아니 이것은...연발 상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양장노트

 

 

 

 

 

 

 

 

 

 

 

 

밀란 쿤데라, 미셸 투르니에 외 / 크빈트 부호홀츠 그림 《책그림책》
이브 본푸아 《움직이는 말, 머무르는 몸》
이장욱 《내 잠 속의 모래산》
보르헤스 전집 2 《픽션들》
장정일 《햄버거에 대한 명상》
가와바타 야스나리 《산소리》

 

 

 

 

 

 

 

 

 

 

 

 

프로이트 전집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일상생활과 정신병리학》,  《성욕에 관한 세 평의 에세이》
아르까지 스뜨루가츠끼, 보리스 스뜨루가츠끼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로베르토 볼라뇨 《칠레의 밤》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연옥)》

 

 

 

 

 

 

 

 

 

 

조르주 페렉 《인생사용법》
보후밀 브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정영문 《목신의 오후》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김상혁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에밀 시오랑 《독설의 팡세》
리처드 브라우티건 《워터 멜론 슈가에서》
백석 《정본 백석 시집》

 

 

 

 

 

 

 

 

 

 

레오나르도 파두라 외《알보라다 알만사의 행복한 죽음》
아이작 아시모프 외 《세계 SF 걸작선》
한해숙 《단상고양이》
마리 르도네 《장엄호텔》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애거서 크리스티 《봄에 나는 없었다》
에밀 시오랑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다카하시 겐이치로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
모모쿠리 미캉 《空의 성분》(알라딘엔 없다) 

 

 

 

 

 

 

 

 

 

 

 

 

 

 

 

 

옥타비오 빠스 《태양의 돌》
어슐러 K 르귄 《바람의 열두 방향》
H.M. 엔첸스베르거 《늑대들의 변명》
에드거 앨런 포우 《꿈속의 꿈》
김언 《거인》
한인준 《아름다운 그런데》
안미옥 《온》

 

 

 

 

 

 

 

 

 

 

 

 

루이스 자네티 《영화의 이해》
스티븐 디 캐츠 《영화연출론》
돈 데이비 《미술해부학》
《Axt》(데이비드 밴)

볼프강 카이저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파스칼 키냐르 《음악 혐오》
롤랑 마뉘엘 《음악의 기쁨》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소로의 야생화 일기》, 《소로의 일기》
《원본 정지용 시집》
릴케 / 비르기트 하우스테트 《릴케의 베네치아 여행》
로베르트 발저 《산책자》

 

 

 

 

 

 

 

 

 

 

 

 

 

《임제어록》
《논어집주》
질 들뢰즈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융 《원형과 무의식》
스티븐 켈러트 《잃어버린 본성을 찾아서》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정신과 물질》


크~ 다들 포스가 장난 없다

 

 

 

 

 

 

 

 

 

 

 

 

앙리 베르그손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 《물질과 기억》,  《창조적 진화》
리처드 파인만 《클래식 파인만》(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의 유쾌한 모험)
《 SKEPTIC 》 Vol 3(#인공지능)
대니얼 데닛 《직관 펌프 생각을 열다》
파스칼 피크 외 《언어의 기원》
김원갑 《렘 콜하스의 건축》
올리버 색스 《의식의 강》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성의 역사》2
피에르 부르디외《언어와 상징권력》
뤼트허르 브레흐만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쇼펜하우어《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로버트 레빈《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미셸푸코 《지식의 고고학》
앤소니 기든스《현대 사회의 성·사랑·에로티시즘》
롤랑 바르트《이미지와 글쓰기》
프레이저《황금가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
우리 집 반려식물 산세베리아 우정 출연

 


 

 

 

 

 


일단 이걸로 끝.

완전 녹색도 있지만 제 관점에서 녹색 도서로 볼 만하다 싶은 것으로 모았어요.

내가 가진 옛날 판본이 없는 건 최신판으로 올려서 읭? 녹색이 아니잖아! 하는 게 있어요.
후아... 이거 다 정리하느라 4시간 걸리고 여기 올리느라 또 1시간 소요-_-)...
즐거우셨음?
난 죽겠음. 아, 배고파. 이거 정리 한 번 할 때마다 이 소리 나온다;;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시죠^~^)? 책 먼지도 털어줄 겸ㅎ;
아무래도 화이트, 블랙 도서 다음으로 녹색 도서가 3위쯤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모르고, 가지고 있지 않은 책은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이런 걸 할 시간에 책을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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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8-03-19 19:52   좋아요 1 | URL
녹색 잎이 언제 짠 나타나 줄까요? ^^;;

so5438 2018-03-19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만지고전 오랜만에 보네요 반갑군요 ^^

AgalmA 2018-03-19 19:53   좋아요 0 | URL
저도 가끔씩 중고서점에서 지만지고전 예전 책 만나면 반가워요^^
시중에서 이거 들고 다니는 사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ㅎ
처음 나왔을 당시 많이 좀 사 둘 걸 아쉽기도 해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3-19 1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색깔 놀이 끝내주네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옥타비오 파스의 태양의 돌.. 이거 엄청 반갑네요..
청하 시선집.. 지금 봐도 디자인 죽이죠..

AgalmA 2018-03-19 19:54   좋아요 0 | URL
청하 빈티지로는 으뜸인 듯. 무슨 5~60년대 빈티지 같아요ㅎㅎ;

봄밤 2018-03-2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재밌어요!!! 녹색 도서관을 다녀온 듯. ㅋㅋ즐거워요. 아갈마님 잘 지내시지요! ㅎㅎ

AgalmA 2018-03-30 23:40   좋아요 0 | URL
하하, 그런가요. 봄밤님도 책 좀 되시는 거 같은데 같이 해보시죠^-^)!
봄밤 봄밤님 방문이시네요ㅎ

북다이제스터 2018-07-19 20: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엄청나네요.^^
색상에 남다르게 예민하지 않는 저 같은 무덤덤한 사람은 절대 생각조차 못 할 것 같습니다. 넥타이 색깔 코디도 못 합니다. ㅠㅠ
색상 감각이 천성이면서 직업병 아니세요? ㅎㅎ

AgalmA 2018-07-20 18:14   좋아요 1 | URL
제게 엄청난 감각이 있는 건 아니라고 스스로 자평하지만 예술과 미술에 대한 관심 때문에 직업도 이 쪽으로 택한 거니 그게 그거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