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문학스터디]ECM에 다가가기
사진은 2012년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갔을 때 풍경입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풍경일지?
▒ The 12th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Line-up 내 맘 가는대로 조사
2015. 10. 09 (FRI)
NIK BÄRTSCH'S RONIN(닉 베르취's 로닌)
2015. 10. 9 (FRI) 18:50 ~ 19:40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nik_bartschs_ronin
Zen(禪)-Funk라니!
철학과 언어학과 음악학을 공부하면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겁니꽈!
아, 나는 그동안 헛공부 했어ㅜㅜ
SPYRO GYRA(스파이로 자이라)
2015. 10. 9 (FRI) 20:00 ~ 21:00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spyro_gyra
40년 전통의(너무 약장사 멘트;) 재즈 밴드 SPYRO GYRA 공연을 직접 보게 되겠군욧-0-
너무 유명해서, 너무 스무드해서 건성건성으로 들었지만 공연이라면 또 상황은 달라지죠.
THE KUTIMANGOES(더 쿠티맹고스)
2015. 10. 9 (FRI) 21:20 ~ 22:10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the_kutimangoes
덴마크의 재즈 경향은 현재 이런 식인 거군. 흠.
WOLFGANG HAFFNER QUARTET(볼프강 하프너 퀄텟) - GERMANY
2015. 10. 9 (FRI) 14:30 ~ 15:20 (자라섬 캠핑장 내 다목적 운동장 무료공연)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wolfgang_haffner_quartet
REIS DEMUTH WILTGEN TRIO(라이스 디무트 빌첸 트리오) - Luxemburg
2015. 10. 9 (FRI) 14:30 ~ 15:20 (가평읍사무소 무료공연)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reis_demuth_wiltgen_trio
아닛! 볼프강 하프너 퀄텟이랑 같은 시간대면 어쩌란 말인가ㅜㅜ
이동 시간만 해도 20분이나 걸리는 거린데!
아, 선택의 기로...
2015. 10. 10 (SAT)
TRIO PAOLO FRESU -OMAR SOSA - TRILOK GURTU
(트리오 파올로 프레수 - 오마르 소사 - 트릴록 구르투)
2015. 10. 10 (SAT) 17:40 ~ 18:30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trio_paolo_fresu_omar_sosa_trilok_gurtu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파올로 프레수, 쿠바 출신의 피아노 기인(奇人) 오마르 소사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도의 타악기 장인 트릴록 구르투” 이 소개만으로도 심상치 않다.
ROBERTO FONSECA TRIO (로베르토 폰세카 트리오)
2015. 10. 10 (SAT) 18:50 ~ 19:40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roberto_fonseca_trio
2010년도 내한공연을 못 봤다. 기대~
“프로듀서 라이 쿠더(Ry Cooder)가 쿠바로 날아가 전설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자, 오마라 포르투온도(Omara Portuondo), 이브라힘 페레(Ibrahim Ferrer) 등 그가 발굴한 찬란한 보석같은 연주자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쿠바 재즈의 매력을 전세계에 한껏 드러냈다. 그리고 이들의 무대 한 켠에서는 아직 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젊은 연주자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 청년은 2014년 1월에 열린 제5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자신의 앨범 <Yo>(2013)를 최고의 라틴 재즈 앨범 후보 명단에 집어 넣으며 생애 첫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쿠바 재즈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그리고 동시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로베르토 폰세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렸을 때부터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한 그는 여덟 살에 피아노로 전향했고, 열다섯 살에 이미 아티스트로서 당당히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대선배들과 함께 투어를 돌며 단숨에 이름을 알렸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쿠바와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이 혼합된 아프로-쿠반 재즈에 더욱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힙합 그룹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윌 스미스(Will Smith)의 영화 「핸콕」에 삽입된 곡 ‘Llegó Cachaíto’가 수록된 앨범 <Zamazu>(2007)를 시작으로 <Akokan>(2009), <Yo>(2013)가 연달아 성공을 거두면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이후의 쿠바 재즈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로베르토 폰세카...(후략)” - Written by 전승훈
현재로서는 로베르토 폰세카가 가장 관심 집중.
나머지는 남은 9일 동안 또 공부하자;
그리고 하루 전...
와아아아~~ 공부 다 못했는데...언제나 이래ㅜㅜ
DAVID HELBOCK TRIO(다비드 헬복 트리오)
FESTIVAL LOUNGE 2015. 10. 10 (SAT) 13:30 ~ 14:20
JAZZ CUBE 2015. 10. 9 (FRI) 22:30 ~ 23:20
www.davidhelbock.com
http://www.jarasumjazz.com/the12th/program/artist/david_helbock_trio
피아노 치는 몸짓 자체가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