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gart.com/UIPage/azine/Azine_list.aspx?BoardId=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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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el Haas Quartet - 체코 향토색과 현악사중주가 어우러져 아주 날카롭고 강렬하네요.

 

다음 달 공연(6/16)이던데, 보고 싶다ㅜㅜ!

 

 

(소곤) YES 24에선 음반사면 공연 티켓 추첨으로 주던데, 알라딘은 이런 실한 이벤트를 달라~

 

 

 

Aga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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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06: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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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06: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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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06: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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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06: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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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06: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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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5-05-31 1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메타나, 귀가 호강하는 아침이네요~^^

AgalmA 2015-05-31 14:40   좋아요 0 | URL
스메타나 멋지죠^^? 혼자 듣기 아까워서 이웃분들께도 알렸지요~ 음반도 샀는데 들어보고 조용히 리뷰남길께요. 사시라는 뽐뿌 안 넣을 겁니다ㅎㅎ

2015-05-31 14: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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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4: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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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5-31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전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격차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실내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제게는 가장 닮고 싶은 경우이지요. 협주곡, 교향곡 등을 좋아하고 실내악이라도 소나타 정도를
좋아하지 현악4중주, 5중주 등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해당하는 이야기이지요, 물론.

AgalmA 2015-05-31 19:00   좋아요 0 | URL
네, 흔적님 말씀 공감합니다. 기분과 상관없이 제 자신도 음악 편향이 제법 있다는 걸 음악을 접할수록 느끼게 돼요^^;
특히 현악이 귀에 잘 감기지 않는데, 이번에 파벨 하스 음악을 접하며, 이들 음악이 제게 가깝게 느껴지는 건, 어떤 현대적 해석이 저랑 맞는 게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AgalmA 2015-05-31 20:51   좋아요 0 | URL
흔적님께는, Pavel Haas Quartet - String Qaurtet No.2 `From the Monkey Mountains`(야나체크:비밀편지)가 그나마 잘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악이 들어가면 음악이 전체적으로 그로테스크해지는 게 신기해요.

비로그인 2015-05-31 22:15   좋아요 0 | URL
현악이 현대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야나체크는 이름만 알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그장소] 2015-06-01 2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 같이 같은 공간에서 음악을 접하고있었을지도 몰라요..
얼굴은 모르는체..늘..음악을 듣는건..지식과 상관없다고

AgalmA 2015-06-01 20:26   좋아요 0 | URL
스팅 공연 갔다가 귀가할 때 지하철 역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렇게 10년 만에 지인을 만나 지금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음악이며 술을 나누는ㅎ...음악 좋아하면 만날 사람은 꼭 만나는 건지도요. 책 좋아하면 또 어디서 만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