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과 사람에 대해, 일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마을에 대해 다시 상상할 때가 되었다. ‘먹고, 입고, 자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사이좋게 사는 마을을 꿈꿔 보자." ─조한혜정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하자센터 센터장)

 

"또 하나의 보물을 만나서 기쁘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부모와 부모의 일에 대해 또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처럼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은, 또 하나의 교과서를 만나게 된 것이다." ─김영주(남한산 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대안국어교과서 팀장, 동화작가)

 

이웃이 하는 일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이웃들이 일하는 공간과 도구, 일하는 과정을 꼼꼼히 보여 주면서,
서로 어떻게 돕고 사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

'일과사람' 시리즈의 '기자 편' <여기는 취재 현장!>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는 기회!

알라딘 회원 10분을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사계절 인문교양 그림책, 일과사람 시리즈 모두 보기

 

[서평단 발표]
<여기는 취재 현장!>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은 도서를 수령하신 후 10일 이내에 작성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782654

 

[서평 도서 신청]
페이퍼 하단에 [서평 신청] 말머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서평 신청] <일과 사람>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며 장래희망을 꿈꾸는 열살 초등학생입니다! 

 

※당첨자 발표 후, 10일 이내에 회원 정보의 주소지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회원정보 수정하러 가기 ▶ 
 
선정 인원 : 10명

신청 기간 : 2013년 12월 23일 (월) ~ 12월 29일 (일)

발표 : 12월 30일 (월)

 
[서평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87144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46449
 
※ 도서를 받으시면 꼭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시고,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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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가 말하는 '일과 사람' 시리즈의 모든 것!

 

1. 사람과 일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어린이 인문교양 그림책
사람들은 일로써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이웃에 도움을 주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마음을 다해 하는 일을 통해 도움과 돌봄을 주고받으며 서로 탄탄하게 맺어진 삶을 삽니다.' 일과 사람'시리즈는 그러한 일과 이웃을 보여줍니다. 일하는 이웃들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세상을 이룬다는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2. 관심과 관찰로 이끌어 주는 생생한 현장체험 안내서
동네에서 늘 마주치는 이웃이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이웃의 일과 생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끕니다. 사람과 일을 관찰할 때에는 무엇을 주의 깊게 보고 들어야 하는지를 넌지시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들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고, 감동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3. 직업과 이웃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갖추도록 이끄는 책
일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사람들은 일을 통해 무얼 얻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지를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가깝고도 흔한 이웃과 이웃의 직업들이 우리 삶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일과 이웃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갖춘 어린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어린이가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4. 발로 뛰어 만든 생생한 지식책, 살아 있는 이야기책
오랫동안 공들여 인터뷰하고, 취재하고, 답사하고, 공부하며 만드는 책입니다. 이웃이 하는 일, 공간, 도구, 일하는 과정을 바로 곁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과 글을 좇아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 있는 정보,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묘사, 따뜻한 그림들이 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5.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교과서
남한산 초등학교의 김영주 선생님은 "이렇게 이웃의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일에 대해 충실한 정보를 담은 책이 퍽 드뭅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더 알차게 만들고,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이런 책이 꼭 필요합니다." 하고 책을 본 소감을 말했습니다. '일과 사람'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일과 직업, 우리 고장, 우리 이웃, 고마움과 보람에 대한 내용을 더 알차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풍부한 어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지식, 이웃과 고장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줍니다.


6. 먹고, 입고, 살고, 배우고, 소통하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일을 고루 소개하는 책
'일과 사람'시리즈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을 '일하는 사람'의 '생활'을 통해 보여 줍니다. 우리가 살면서 먹고, 입고, 자고,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을 먼저 다루었습니다.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일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마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일들 스무 가지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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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는 취재 현장!]-뉴스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창문과 같아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1-08 22:40 
    이웃이 하는 일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이웃들이 일하는 공간과 도구, 일하는 과정을 꼼곰히 보여주면서, 서로 어떻게 돕고 사는지 알려 줍니다. 이웃들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세상을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표지 中)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뉴스를 살펴보는 일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알아보기 위해서죠.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탓에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아는
 
 
비로그인 2013-12-2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들에게 사람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되겠네요.
어떤 일이든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하는 일은 무엇이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네요.

ascc 2013-12-24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일과 사람>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초등 1학년입니다. 작년에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한두권씩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조혜란선생님을 좋아해서 조혜란 선생님께서 일과 사람 시리즈에 참가하신단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오늘도 아이에게 책 작가 시리즈를 읽어주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렇게 신간 소식을 들으니 참 반갑네요~

좋은 책 나오길 기대하면서 사계절 출판사 화이팅입니다.~^^

jandy 2013-12-24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3살아이도 좋아하는 일과사람 시리즈!

처음 '짜장면 더 주세요'로 일과 사람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짜장면이라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아이에게 좀 더 알려주고자 고르게 되었지요..그 후 소방관에 빠져서 매일매일 출동출동을 외치는 아이에게 소방관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출동119 우리가간다'를 읽혀주었더니 겉표지 안쪽의 다양한 소방차 그림부터 끝나는 마지막까지 정말 하루종일 끼고 삽니다. 그덕에 소방관과 구급대원이 하는일 필요도구등을 다 알고 있지요.
두권다 만족스러워서 그후에 '딩동딩동 편지왔어요'와 '순분씨네 채소가게'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도 저희집 책장에 들어왔답니다

남편도 보더니 책잘 만들었다며 일과사람 시리즈를 살때는 찬성을 외치지요. 아이가 아직 3살뿐이 안되어서 직업동화를 전집으로 들이고 싶진 않아요. 차라리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를 이렇게 찾아서 보여줄 수 있어서 일과사람시리즈가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이도 한글자도 안빼고 책을 외울정도가 되구요.

게다가 일과 사람 시리즈는 이야기도 있고 지식내용도 있어서 좋습니다.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맞추었다는 느낌이네요

새로 나오는 신문기자편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심입니다.
물론 책은 당연히 좋을테니까요

행복한 엄마 2013-12-2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부터 선망하는 직업중 기자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신문기자부터 인터넷신문, 방송기자, 사진기자등등 참 많은 것 같아요.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에 입각해서 정확한 사실을 독자나 시청자,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몇 년전에 kbs 박대기 기자가 실제로 눈을 맞으면서 취재한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정치기자만해도 청와대출입기자, 정부기관출입기자, 국회출입기자등등 세분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간 특파원들도 있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파원들이 궁금합니다. 또 특종기사가 나올 때 어떻게 접근을 했는지 또 그 비하인드 이런 것이 참 궁금했었는데 이 책 참 기대가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똑똑해서 자신들의 의사표현도 잘하는데 아이들이 기자가 가져야할 덕목은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해 할 것 같아요.

wjddk705 2013-12-2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와 직업에 대학 조금씩 접근하고 있는데 아이와 읽어보고 싶내요

끼다리 2013-12-2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일과사람> 시리즈가 매우 유익하다고 주장하는 학부모입니다.

큰 애가 초등학교 3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치관 정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이 의사나 판검사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겠지만 어떤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적정 소득을 얻어 가족 부양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문기자는 한 편의 기사가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직업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해보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합니다.

율이맘 2013-12-2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엄마가 아는 작은 지식으로 아이에게 여러가지 직업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생각을 가끔합니다.
아이에게는 체험도 중요하지만 책에서 얻는 지식과 간접체험으로 꿈의 폭이 더 넓어지리라 생가합니다.
작은 아이은 책속의 그림 묘사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관찰력이 생기나 봅니다 이책을 통해 또다른 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상선 2013-12-2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진로강사자격증을따고 진로수업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직업관련 책을 읽어주려고 찾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진업과 관련된 좋은 책을 읽을수있다는건 아이들에겐 행운이지요.

전민영 2013-12-2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 신청] 직업이란?
점점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그것에 관련된 책을 찾아주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직업과 하는 일들을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을 선물해주고 같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공주 2013-12-2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 진로와 직업과 관련된 책이 적어서 고민인 사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신문기자에 대해 좀더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향 2013-12-25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큰아이가 테레비 (로보카 폴리)를 보던 중, 갑자기 제게
"아빠 나는 크면 로리(극중 소방차)가 될꺼야~!"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구나 하고 생각하며
기특함을 느꼈습니다.

헐~~!!!
그러나, 그러한 착각도 잠시, "왜? 로리가 되고 싶은데?" 하고 묻자
큰아이는 (참고로 딸아이)
"색깔이 제일 이쁘잖아~! 폴리는 파란색이라 싫고, 난 빨간색이 좋아~"
"겨우 색깔때문에 그러니? 그냥 나중에 빨간 옷 사입으면 되잖아?"
"그래? 그럼 엄마 말처럼 의사선생님 되서 빨간옷 입을까?"

생각해 보니, 과연 집사람과 저는 우리 아이에게 아이의 장래의 직업,
그리고, 꿈에 대해 어떤 교육을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부모가 원하는 직업군을 마치 아이의 생각인양
아이의 입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교육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 나 커서 00000 될래~!"
"아이구~ 그런건 힘들어서 못해" "그런건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거야"

"아빠, 나 커서 의사선생님 될래~!"
"우리~ 000가 다 컸구나 그런 생각을 다하고, 아픈사람들 도와주려고?
그럼 공부 열심히 해야되. 아빠가 책사줄께~~"

대부분의 평범한 집안에서 들려오는 대화가 아닐까요?

현재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사실 다양한 직업군을 만날 기회조차 없습니다.
만나봐야 학교선생님, 학원강사, 아파트 상가의 장사하시는 분들.......뿐,
그리고, 너무 힘들게 직장다니는 우리네 부모들의 입에서도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아이에게 추천하거나 소개할 여력은 없는듯 하구요.

이책이야 말로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이에게 건전한,,,아니 건강한 직업관을 심어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아이보다 같이 읽으면서 제가 더 힐링을 하고 싶기도 하구요~
꼭 당첨되어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숲노래 2013-12-2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아이들은 앞으로 커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때에 즐겁고 아름다울까요. 신문기자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서 서로한테 빛이 될 수 있을까요. 시골에서는 중앙일간지도 안 보고, 시골신문도 따로 없는데,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신문이라는 매체, 신문기자라는 어른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를 이루는 여러 사람들 삶과 이야기를 이 책에서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빕니다.

동화세상 2013-12-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딸은 선생님, 아들은 로봇과학자가 꿈입니다. 일과 사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많은 직업을 보게 되고, 원하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까마귀 2013-12-2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제 곧 방학이라 다양한 책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 책을 발견하게 된것같아요.
저희는 맞벌이인데, 아이가 엄마아빠 회사가는 건 알고 있어도 무슨일을 하고 오는건지 궁금해했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다 평범한 회사원이라 특별한 직업이나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기가 참 힘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어 본다면 엄마가 어떻게 내일 날씨를 미리 알고 그에 맞춰 옷을 꺼내주는지,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빠는 어떻게 아침 일찍 알수 있는지, 또 그런 정보를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는건지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

'일과 사람'으로 천천히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자신도 커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는 10일이내, 알라딘과 인터넷서점, 블로그, 육아카페등 다양하게 올릴께요.

히카루 2013-12-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직업을 선택하는데 신문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면 좋을러 같습니다.

goodjun99 2013-12-27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9살 11살 남매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사실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는 사계절의 "일과 사람"시리즈..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수퍼남매맘 2013-12-2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가 사계절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의 하나가 바로 <일과 사람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 정말 좋아해서 집에 두 세 권 빼고는 다 가지고 있는데 <신문기자>편이 없네요. 일과 사람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한달음에 달려 왔네요. 어렵지 않게 그렇지만 밀도 있게 아이들에게 직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평단의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책방꽃방 2013-12-2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사계절의 일과 사람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하나의 직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아이들의 꿈을 구체화시켜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책을 참 신중하고 꼼꼼하게 잘 만들어 놓아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신문기자라는 직업은 저도 궁금한 직업인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끼다리 2014-0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저와 제 아이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91552128/6797902
http://blog.naver.com/yoonwoo1/60206705831
http://book.interpark.com/blog/yoonwoo/3663479

숲노래 2014-01-0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6801225

즐겁게 읽으면서 아름다운 넋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꿈을 품고 삶을 일구면서, 아이들도 맑은 빛을 가슴에 안겠지요. 우리 사회 더 너른 자리까지 품는 '일과 사람' 다음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수퍼남매맘 2014-01-0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72868196/6804741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

동화세상 2014-01-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10674126/6806134

goodjun99 2014-01-10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naver.com/goodjun99/60206990627
http://blog.aladin.co.kr/798609145/6809456

좋은책 감사합니다^^

행복한 공주 2014-01-1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47001137/6829605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우리 학교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