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구할 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알라딘에서 찾았다.
나는 미처 몰랐는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상영에 앞서 보여준 단편 <라바> 주제곡도 이 노래를 오마주한 것이다(라고 딸내미가 말했다).
http://tvcast.naver.com/v/380071
엠넷 <댄싱 9>에서 김기수, 김혜경의 춤을 보면서 했던 말
"쩌.. 쩐다."
저급해도 할 수 없다. 이거 말고 생각나는 감탄사가 없었다.
내친 김에 찾아본 <봄처녀>와 선우정아의 앨범들.
기회가 되면 들어봐야겠다.
큰애가 좋아하는 <별똥별>
그리고 작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술래잡기>
난 아무래도 이들의 무표정과 찌질함을 좋아하는 것 같다.
너의 두 눈만 한없이 바라보았어너의 두 눈 속에 내가 비친 10초 동안의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