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댓글로, 김중만에게 사진에 대해 묻고 싶은 것들을 적어주세요.댓글 공개로 적어주시구요. 질문하신 분들 중 총 50분께 <김중만 카메라 워크>(가제)를 출간 즉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최고의 질문자 분껜 디지털 카메라 선물도 드려요.기간은 2월 14일~2월 28일입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마지막과 처음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과 처음이 함께 있다.- 공선옥의《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비뚤어진 발자국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다시금 비뚤어진 발자국을 보며 생각한다.우리 삶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삶도 한번씩 돌아볼 필요가 있구나....- 김연용의《아버지의 바다》중에서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생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눈을 깔고 있진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세상을 돌고 돌아서 다시 당신에게로 돌아옵니다. - 자오바오쑤이의《지금 말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한마디》중에서 -
따뜻한 사람들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 용혜원의 시 <따뜻한 사람들>(전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