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턴, 넬슨, <강점에 올인하라>, 솔로몬북 2007

p.65

강점(strength)은 단순한 재능(talent)을 넘어서 반복적으로 성공의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입니다. 또한 강점은 타고난 재능에 지식과 기술을 더한 것입니다... 좀더 넓은 관점에서 강점은 표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욕구(자부심, 열정, 승부욕, 용기, 인내)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강점은 고도의 만족감과 보람을 주는 행동과 생각, 느낌의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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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따르면, 외국말은 그 나라 사람의 절반 수준으로 구사하는 게 유리하다. 그러면 나머지 반은 본국 사람이 더 좋게 상상해준다는 것이다.

이유진, <빠리망명객 이유진의 삶과 꿈>, 필맥 2004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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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빠리망명객 이유진의 삶과 꿈>, 필맥 2004

p.124

Ermest Bomema의 탁월한 연구서 <돈의 정신분석학 Psychoanalyses des Geldes>은 우리에게 그러싸한 암시를 준다. 대변은 아기의 첫 생산물이요, 첫 소유물이요, 첫 저축금이다. 그리고 대변은 아기에게 '힘'을 준다. 어머니가 요구하는 시간에 맟추어 어머니가 갖다놓은 요강에 대변을 보면 어머니가 만족하고, 그와 반대로 아무 때나 옷이나 요에 대변을 보면 어머니가 화를 낸다. 아기는 대변을 갖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어른을 즐겁게도 하고 노엽게도 하는 것)을 할 수 있음을 알고 스스로 힘을 느낀다. 그리고 대변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뱃속에 가지고 있는 즐거움, 환언하면 '소유의 쾌락'을 발견한다. 자본주의의 정신구조는 바로 이 소유의 쾌락과 돈(똥)의 만능을 믿는 유치한 유아기의 환상에 근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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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

프랑스의 철학자 가타리가 잘 지적했듯이 집권하면 그 자체가 우파이며 "이 세상에 좌파정부란 없다"

p.267

남미를 비롯한 제3세계가 겪어야 했던 수탈과 종속도 비극적이지만 종속보다 더 비극적인 것은 (선진국 기업들이 착취도 하지 않고 홀로 내버려두는) 독백과 고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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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문명(Civil Lego)

미래의 문명은 단일한 형태의 모델에 따라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즉 개인적이고 세속적인 서양 모델 주위로 모든 문명들이 융합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각 문명이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지도 않을 것이다. 미래의 문명은 거대한 고물상일 것이고, 그 고물상 안에서 각자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즉 존재하는 문명들의 다양한 철학들, 이데올로기들, 정치체계들, 문화들, 종교들, 예술들에서 뽑아낸 요소들을-자기 마음껏 한없이 결합시키면서 가치들의 체계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토착 문화들과 식민지들의 문화들이 뒤섞인 아프리카나 라틴 아메리카는 레고 문명의 진위가 될 것이다. 레고 문명은 문명들로 이뤄진 문명들일 것이다. 레고 문명은 모든 혼혈들 사이에서 조화를 만들어낼 것이고, 혼혈들이 서로에게 너그러워지도록 할 것이고, 혼혈들이 새로운 차이들의 생식자가 되도록 독려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이고, 불확실을 가치로 받아들이며, 불안정을 안락함으로 받아들이고, 혼혈을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독특한 연대를 지닌 새로운 유목민 부족의 레고 문명을 끊임없이 쇄신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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