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최부 1454-1504.
"우리 조선은 비록 해외에 있기는 하나 외관 문물은 중국과 같은 즉, 타국시할 수 없으며 더욱이 명나라 통일 후에는 한 집이며, 천하가 모두 우리 형제이거늘 어찌 거리의 원근을 가지고 내외로 나눌 수 있겟소."

<해유록>
신유한 1681~. 숙정 때 문신. 숙종 45년(1719)에 제술관으로 일본에 다녀와서 이 책을 지었다.
<무오연행록>
서유문 1762~. 영정조 때 문신. 37세인 정조 22년(1798) 동지사의 서장관으로 다녀와 한글기행문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