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로부터 안전하기 

금리가 높은 신용카드나 자동차 대출 같은 소비성 부채는 피하라. 독을 오랫동안 품으면 독이 퍼져 파산을 불러온다. 

1. 주거관련 비용->원금이자, 재산세, 관리비 등 월간 총지급액이 소득의 28%미만이어야. 월소득 400이면, 100정도(25%) 정도. 

2. 소비성 대출은 소득의 10%이내로. 월소득 400, 40만원정도. 

* 주거관련 비용(28%)+소비성 대출(10%)<36%이내로 묶어야! 

* 미래 학자금 규모: 2008년기준 6000만원->향후 19년 2억7천만원 예상/미국유학시 7억예상. 

*원금확보전략 

저추계좌와 소비 계좌 분리 / 가계 소득의 30%(맞벌이는 50%) 저축 / 신용카드 관리 

* 3개의 통장 

긴급자금용 CMA통장(집안내 긴급시 사용) / 저축과 고정지출용 통장 / 소비용 통장 

* 투자는 안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원금 손실 위험'때문. 그러나 원금손실보다 무서운 것은 '물가상승률'. 물가상승으로 인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약간의 이자는 있을지언정 자산 가치의 하락을 피할 길은 없다. 

공격과 수비를 적절히 배분하듯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자. 

* 자신 포트폴리오 

1. 긴급예비자금확보(3개월 소득분): 유동성 자산(총자산의 10%): CMA, MMF 등에 1천만원... 

2. 주택자금 

3. 교육자금(12년 내 1억5천만원) : 월간 60만원정도: 정기적금, 어린이 변액유니버설 보험, 어린이 펀드 

4. 노후자금(25년내 6억원): 월간 50만원: 변액유니버설, 변액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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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레오님의 "부동산 교과서"

p.336 단지 잠만 자는 공간인 서울 강북권의 뉴타운, 재개발 단지 역시 도심이 될 수 없다. 다만 서울 지역의 뉴타운과 재개발단지의 경우 도심과 연결하는 지하철이 잘 발달돼 있다면 인구 쇼크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이다. 하지만 부가가치 생산 기능으르 잃어버리고 도심에 기생하는 공간구조이기에 이곳의 땅이나 주택은 시장을 주도하지 못할 것이다. 타격은 덜 받더라도 상대적 소외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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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래쇼크 - 강남불패 신화를 뒤흔드는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
박원갑 지음 / 리더스북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박원갑 소장의 책을 이미 몇권 읽었다. 그는 부동산분야의 중도론자(?)라 생각된다. 부동산이야말로 대박의 지름길이란 거품 무는 상승론자도 아니고, 폭락론도 아닌 그는 중도를 지키는 변동론자이다. '변동'이란 말은 이 책에서 부동산이 왜 하나의 자본상품처럼 변동하게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기도 하지만, 한치의 앞을 가늠하기 어렵고, 증권처럼 일부 작전세력도 존재하는 부동산에서 있어서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며 이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합리적인 변화의 이치로써 '변동'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교과서처럼 틈틈이 읽으면서 한국의 부동산이 무엇인가, 이 죽을때까지 할 수 밖에 없는 화두를 붙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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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010-11-09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336
단지 잠만 자는 공간인 서울 강북권의 뉴타운, 재개발 단지 역시 도심이 될 수 없다. 다만 서울 지역의 뉴타운과 재개발단지의 경우 도심과 연결하는 지하철이 잘 발달돼 있다면 인구 쇼크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이다. 하지만 부가가치 생산 기능으르 잃어버리고 도심에 기생하는 공간구조이기에 이곳의 땅이나 주택은 시장을 주도하지 못할 것이다. 타격은 덜 받더라도 상대적 소외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일본 버블 

일본의 버블은 주가+부동산 동반 하락이었다. 주가는 고점 대비 82% 하락, 부동산의 경우 지방과 외곽 폭락했지만, 도심은 덜했다. 

* 아파트 리모델링시, 복도식 아파트가 계단식 보다 유리. 

- 자형으로 설계된 아파트가 ㄱ자형이나 ㄷ자형보다 그림이 나온다. 주택을 살 때에 거주 편의성 등과 같은 현재 가치만 보지 말고, 재료가 있는지 확인해야. 이왕 아파트를 사려면, 일반 아파트보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 자체 재료를 가진 곳이 좋다. 

* 시장에 따르라 

나의 주관이 아닌 시장에 순응하는 사람만이 최종 승자가 된다. 나보다 더 똑똑한 수십만 명, 아니 수백만 명이 모여 시장을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자신이 만든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 비수기에 사고, 성수기에 팔아라. 

6, 11, 12월이 대표적인 비수기/ 학기 사작하는 3월과 9월 이사철은 거래를 피하라. 

* 재건축 10계명 

1. 재건축은 타이밍: 정책과 투기요인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니, 판세를 읽어라. 

2. 거주를 겸할 수 있는 곳: 중층 이상의 30평형대. 

3. 재건축도 장기투자: 근본적으로 주거환경<자본이득이 목적.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로 돌아서야 수익률이 발생한다. 따라서 투자 회수 시점을 길게 잡아야만 한다. 

4. 물가수준만 벌면 다행이다 여겨라. 

5. 중층(10~14층) 단지는 로열층(7~13층)을 매입: 재건축 후 현재의 층을 그대로 분양받기 때문.  

저층(5층이하)단지는 층수가 높아지므로 상관 없다->되도록 싼 것을 매입.

6. 리모델링: 최근에는 준공연한이 15년으로 단축, 전용면적 기준 30%까지 넓힐 수 있다. 면적증가가 많은 단지를 고르는 것이 유리. 

7. 이왕이면 대지지분이 많은 곳이 좋다: 결국은 땅값이다. 같은 평형이라도 땅 면적이 넓은 곳이 좋다. 

8. 조합원의 갈등이 없는 곳이 좋다: 종소형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아파트는 중대형 중심보다는 재건축 의지가 강하고, 조합원 분쟁도 적다. 

9. 재건축 단지 내에 학교나 공원 등이 많은 곳이 유리. 

10. 신축 용적률이 높은 곳. 

* 고령 사회에서 사지 말야 할 아파트 

평지 대단위 아파트가 좋다. 경사가 있는 언덕에 지은 나홀로 아파트는 피하라. 

* 부동산 펀드: 실물형 펀드(임대형) 

수익형 빌딩을 사서 임대한 후 수익과 매매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 출시된 상품이 적다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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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 

아들은 충동을 조절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뇌의 전두엽 부위가 약하다. 그래서 정서적 자극을 받았을 때 이를 처리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기질적으로 충동 조절에 약한 것이다. 

* 아들은 남자를 아빠로 만든다 

남성은 아기를 돌보면서 수동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무언가 비생산적이고 뒤처진다는 느낌이 든다. 

아빠는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내면이 확장되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주도적이기보다 수동적으로, 주위를 잘 살피고, 엄마와 아기와의 관계를 보호하고 지지한다. 더불어 아기를 중심으로 엄마와 함께 안정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여성성의 특징을 체험하게 되는 것. 관계지향적인 인간으로 거듭남. 

* 베이컨 "여행은 나이 든 사람에게는 하나의 경험에 불과하지만,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이 된다." 

* 아이와 대화방식 

아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 이것, 저것 지시대명사를 사용; "저기 구석에 있는 것 좀 가져와."식으로 

->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여야->"노랗고 빨간 낙엽 사이에 있는 하얀 공 좀 가져다 줄래?" 

다양하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 아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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