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축적;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에 뛰어드는 것.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마지못해서 하는 경험은 절대로 자기경험이 될 수 없다.
- 한 분야에서 획을 긋는 데 성공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로 풍부한 패턴 인식 능력을 들 수 있다. 주어진 일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뒤로 물러서는 게 아니라 언젠가 경험해본 비슷한 사례들을 참조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암묵지>의 존재
*암묵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개인과 집단 그리고 조직 간의 차원에서 개인적 경험, 이미지, 혹은 숙련된 기능, 조직문화, 풍토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말로 나타내기 힘든 주관적, 신체적인 아날로그의 지식).
-새로운 시도>성공>보상
이러한 채널이 작동하면 내공인은 늘 고객을 의식하면서도 고객의 뜻에 무조건 영합해서 안 된다는 사실도 깨우치게 된다.
때로는 고객에게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다"라며 독특한 그 무엇을 먼저 제공하기도. 내공인은 고객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결코 고객에게 아부하지 않는 당당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에 따른 결과물은 자기만족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 성장.
시장과 고객이란 존재는 내공인이 지나치게 앞서가서 황당한 결과물을 내지 않도록 해주는 일종의 견제장치.
-성과는 존재의 이유다!
전문가와 내공인 모두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잊히고 만다. 그러므로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무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따금 우리는 깜짝 놀랄 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후 오랜 시간 잊혀진 채 살아가는 전문가를 보게 된다.
당신은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전문가와 내공인이라면 그런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설명할 수 있었야 한다. 그들은 잠시 동안의 명성을 얻기 위해 살아가지 않는다. 한때 뛰어났던 것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자신의 존재를 내외에 알리기 위해 실험을 지속해나간다. 오랜 기간에 걸쳐 신화에 가까운 성과물로 자신을 입증할 때만 내공인의 존재 이유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성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1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그만 두는 순간 전문가와 내공인은 스스로 그 자리를 포기해야 한다.
-> 포기후는 어떻게? 휴식 후에 다시 전문가와 내공인을 위한 재도전에... 다른 포지션이 있을까? 생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