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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04 0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러브러브 2011-03-04 13:48   좋아요 0 | URL
강의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2011-03-04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 2011-03-04 14:25   좋아요 0 | URL
(1명)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girin 2011-03-04 15:30   좋아요 0 | URL
<2명> 책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두분을 직접 뵙고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참세상 2011-03-04 16:16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 : 2명, 조국 교수님이 쓴 진보집권플랜을 잘 보았습니다. 살기 퍽퍽하고 힘든 시기. 희망적인 강연을 듣고싶습니다.

동영배 2011-03-04 21:24   좋아요 0 | URL
<3명> 예전에 고 인권변호사 조영래씨의 자서전을 읽고 인권변호사에 대한 꿈을 오랫동안 키워 왔습니다. 하지만 인권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저의 다짐과는 달리, 저는 학업을 핑계로 사회의 어두운 면에 무관심해 왔습니다. 두분의 책을 읽고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방법원에도 방문하여 진로를 위해 한걸음 내닫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우상인 두분을 만날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은은 2011-03-04 22:10   좋아요 0 | URL
(2명) 이 시대의 희망과 정의를 이야기하는 두 분을 직접 만나고 싶어요.

2011-03-05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05 0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05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kykuri 2011-03-05 12:57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moderation82 2011-03-05 14:46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꼭 참여해서 듣고 배우고 나누고 싶습니다^^

책사랑 2011-03-05 15:12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 3명. 존경하는 두 분을 직접 뵙고 말씀듣고 싶습니다, 꼭!!

2011-03-05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아가는삶 2011-03-05 23:47   좋아요 0 | URL
세상에 꿈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3세계 어린이들에게 '교육'이라는 희망을 전해주고자 노력하는 지역교육활동가가 꿈인 청년입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단어를 알려주기 보단, 자기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이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꿈을 가질 수 있는 존재'임을 함께 깨달아 가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인권과 지역에서의 희망에 관심이 많습니다.
두분의 만남, 제겐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 작은 몸짓이 희망의 물결이 되길 바라며, 이 희망에 보다 물을 주고 가꾸고 싶습니다^ ^ 두명이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juliasky 2011-03-06 18:23   좋아요 0 | URL
[청년 1명 신청합니다]정의 나눔 더불어 살기 제 인생의 가치관으로 삶고 있는것들입니다. 가치관으로 삶고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진정한 정의와 나눔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청년 1명 신청합니다. ^^

무익조 2011-03-06 19:4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가고 싶습니다.

Ayla 2011-03-06 20:1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안뽑아주시면 그냥 갈래요! 그만큼 가고 싶습니다~~~

pavane 2011-03-06 22: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경청해야 할 귀한 강연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2011-03-06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dalim 2011-03-06 23:52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2명입니다. ^^

로사 2011-03-07 00:0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가서 두 분의 살아있는 말씀을 듣고 한 사람의 평범한 시민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자극을 받고 돌아오고 싶습니다.

2011-03-07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kjchoi 2011-03-07 12:59   좋아요 0 | URL
조국 박원순 특강 신청합니다


참석자: 문성은 (한국 정치에 관심이 많은 주부)


조국 교수님의 진보집권플랜을 읽고 한국 정치의 단면을 바라보게 됨

이번 특강에 반드시 참석해서 직접 조국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함.


부탁드려요^^


2011-03-07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iskra 2011-03-07 18:10   좋아요 0 | URL
40대에 들어서서 새로운 희망을 가져보려 하는 중입니다. 두 분의 강연이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2011-03-07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올리버 2011-03-08 16:05   좋아요 0 | URL
늦었지만 신청합니다. 꼭 좀 뽑아주세요.... 부탁드려요. 너무 듣고 싶은 두분이랍니다.
2명신청합니다.

그림이아빠 2011-03-08 22:12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 1명신청합니다.
소셜디자이너로써 희망을 퍼트리고 계시는 박원순이사님과~
요즈음 이분누구? 라고 할만큼 알고싶어지는 조국교슈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러브러브 2011-03-10 09:19   좋아요 0 | URL
두분 강의 듣고 싶었는데 못갈듯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꼬옥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슴다.

2011-03-10 14: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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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에겐 귀중한 도움을 주고 싶어요...
    from sookim님의 서재 2011-03-03 12:10 
    머리 좋고 성격좋고 못하는거 없다고들 하는데....아이에겐 실력이 아닌 거품이 많이 있어요..진정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하는 습관를 기르고 이것을 키워나간다면 정말 좋은 인재가 될것 같은 희망을 품으며 그 희망의 터닝포인트를 설명회에서 찾아보고 싶습니다....
 
 
2011-02-22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kyoun7367 2011-02-23 18:3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공부 너무 하기 싫어하는 울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봄방학이라 아이와 함께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1차 2명 가겠습니다.

2011-02-23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3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llovoice 2011-02-23 16:00   좋아요 0 | URL
1차 1명 갑니다^^

skyseo73 2011-02-23 16:02   좋아요 0 | URL
1차! 1명 가겠습니다. 꼭 가고싶어요^^

2011-02-23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4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4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ngjungaa 2011-02-24 09:01   좋아요 0 | URL
2차 2인 신청합니다. 저도 아들과 함께 가고 싶어요.

2011-02-24 0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귀염둥이 2011-02-24 11:00   좋아요 0 | URL
2차 1명 신청합니다

안씨부인 2011-02-24 12:47   좋아요 0 | URL
1차 2명 신청합니다.

lussy23 2011-02-24 13:09   좋아요 0 | URL
우리아들이 드디어 중학교에 갑니다. 엄마인 제가 많이 떨립니다.
좋은 강연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1차 2명(아들과 함께 가려구요)과 2차 모두 신청합니다.

땀띠 2011-02-24 14:15   좋아요 0 | URL
첫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아이를 출산했을 때 만큼 흥분되고 기쁘면서도 걱정도 됩니다.
강의에 참가해서 좋은 정보와 새로운 생활과 아이 미래에 대한 힘찬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1차에 신청합니다(엄마와 아이가 함께 갈 예정입니다)

보경사랑 2011-02-24 14:17   좋아요 0 | URL
1차 2명 신청합니다. 중학교 가는 우리딸이랑 함께 가고 싶습니다!

2011-02-24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우 2011-02-24 17:30   좋아요 0 | URL
오늘 신문한페이지에 첫아이가 중학교에갑니다 책과함께 설명회초대라는 내용을보고 너무 반가워서
여기에 들어왔어요
이제 입학도 얼마 안남았는데 MP3만 듣고있는 우리큰아이만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함께 설명회 들으면서 중학생활에대해 같이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큰아이와 좋은시간 가질수있도록 기회를주세요
1차에 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높은음자리표 2011-02-24 17:30   좋아요 0 | URL
2차 2명 신청합니다~ 아이를 중학교에 보내며 여러가지로 어리둥절한 요즘, 좋은 시간 될 것 같아요^^

daking 2011-02-24 20:59   좋아요 0 | URL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니 다시 1학년..중학교에 대한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1차, 2차 모두 신청합니다. 2명

lifegreen02 2011-02-24 21:27   좋아요 0 | URL
신문을 보다가 엠베스트가 설명회를 주최한다는 광고를 보고 너무 기뻤어요~왜냐면 얼마전부터 외고를 목표로 한 공부욕심이 났고,어딜 가나 어딜보든 많이 나오는 자기주도법 학습이란걸 실천하는데 이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엄마도 이 설명회에 같이 가서 좀더 학습법을 알아서 같이 도움을 주고, 격려를 해주면서 공부를 하면 더욱 잘 될것 같아서 꼭 가고 싶습니다. 또, 공부법 책도 많이 보았지만 내가 눈으로 읽는것 보다는 귀로 듣는게 더 마음에 와닿을 것 같아요. 흔치 않은 기회인데 놓치고 싶지 않아요~!!

신청자는 저와 엄마 두명 입니다~~

zzong 2011-02-25 00:16   좋아요 0 | URL
평소에 엠베스트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현재 큰 딸이 엠베스트의 회원이고, 이제 그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이 책이 저희에게 꼭 필요할 것같아서 미리 구매도 해 놓았어요. 아이와 함께 설명회에 가서 공부할 때 유용한 학습법을 많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딸도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제 꿈에 도달하고 싶다네요.

2차에 2명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1-02-25 08:19   좋아요 0 | URL
2차.1명.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남학생의 엄마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신청합니다.

wooju 2011-02-25 11:32   좋아요 0 | URL
1차...2명신청..늦었는데 지금도 가능한가요...
울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요..제발 뽑아주세요.

wooju 2011-02-25 11:34   좋아요 0 | URL
2차...2명도신청할께요..하여튼 한곳이라도 되길

산티아고 2011-02-27 17:08   좋아요 0 | URL
2차에 2명신청합니다 새내기 엄마라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011-02-28 1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이스커피 2011-02-28 23:35   좋아요 0 | URL
아들둘을 한꺼번에 보내야하는 엄마입니다. 늦었지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1명이구요 1차는 놓친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2차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열공 2011-03-01 22:53   좋아요 0 | URL
[2차 2명 신청이요] 조카들이 엠베스트와 매가스터디회원이라 좋은인강사이트인건 알고있었구요..
이번에 저희아들이 중1에 입학하는데,, 조카가 열혈팬인 장하나 선생님의 독특한 음성으로 정식 소개받아보고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첫아이라 많이 걱정이 되는데 도움을 좀 받고싶어서요...

ahwlr 2011-03-02 23:54   좋아요 0 | URL
2차 1명 참석요~~~

바람개비 2011-03-03 13:23   좋아요 0 | URL
아들이 중1입니다. 2차에 1명 신청합니다.

smilenow 2011-03-03 14:31   좋아요 0 | URL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제얘기네요^^2차에 2명 신청하구싶습니다.

jderesa 2011-03-05 19:55   좋아요 0 | URL
엠베스트 유명한 선생님이 다 나오시네요. 직접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요. 꼭!!! 2명 신청합니다.

솥단지 2011-03-07 00:24   좋아요 0 | URL
2차에 2명 신청합니다. 하나뿐인 아들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somy1127 2011-03-07 10:23   좋아요 0 | URL
대입도 넘 많이 바뀌고 정보를 따라갈수도 없어요. 엠베스트강의도 들어본 선생님들인지라 꼭 도움받고 싶습니다 2차 명 참석하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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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계절 2011-02-22 14:20   좋아요 0 | URL
"나는 왜 이러고 살지?" 정말 저는 왜 이러고 사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아파도 당당하게 두려움 없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 또 만나뵙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1-02-22 14:5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해요! 친구가 보고 싶다며 신청하라고 했을 때, 무슨 내용이지?, 했는데,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정말~ 매번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자기 위안이나 도피를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매번 그랬거든요. "나는 왜 이러고 살지?"라고요. 책, 읽어봐야겠네요.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西海 2011-02-22 18:51   좋아요 0 | URL
[2명] 꼭 가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만났는데 직접 뵙고 싶습니다

갱이 2011-02-22 22:16   좋아요 0 | URL
오늘 하루도 많은 위로가 필요했지만, 아무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위로하고 일어서는 방법을 아는 건 나 자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서 많이 배우고 많이 깨닫고 싶습니다.

阿飛 2011-02-22 22:46   좋아요 0 | URL
[2명]강신주님의 책들을 꾸준히 읽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자'에 관한 책은 제 삶의 방향전환을 하게 한 결정적이고 또 위험한(?)책이기도 했습니다. 3월엔 저와 제 남자친구의 생일이 함께 있는 달입니다. 선물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햇빛눈물 2011-02-22 22:48   좋아요 0 | URL
강신주씨의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이란 책을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아는 분이 강의도 정말 잘 하신다고 하는데, 직접 뵙고싶습니다.

2011-02-22 23:51   좋아요 0 | URL
[1명] 강의 듣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당당하게 맞서서 똑부러지게 살고 싶어요.

eoaekse 2011-02-22 23: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비움과 채움 2011-02-23 02:12   좋아요 0 | URL
철학대철학을 읽고 펜이 되었습니다.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라떼주세요 2011-02-23 11:08   좋아요 0 | URL
철학 삶을 만나다" 를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많이 움츠러든 지금,, 다시 큰 힘을 얻고싶습니다.

kjn2000 2011-02-23 12:46   좋아요 0 | URL
[2명]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듣고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신선한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handsomedino 2011-02-23 14:15   좋아요 0 | URL
철학대철학 강연회 때 철학자는 세상을 뒤흔들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번 신작으로부터는 무엇을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11-02-23 15:40   좋아요 0 | URL
2명 강신주 선생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학생입니다.
강의를 듣고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싶어요

youbetterthan 2011-02-23 16: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시골의사 박원장님의 추천으로 철학대철학 보고 있는데 점점 더 팬이 되가고 있습니다. 강의 신청해요~~~

그푸른봄날에 2011-02-23 20:31   좋아요 0 | URL
너무 기대 됩니다!
꼭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
파이팅!

스윙하트 2011-02-24 01:16   좋아요 0 | URL
(2명)의문점을 여백에 적어가며 열독하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꼭 가고 싶어요!

이다영 2011-02-24 08:38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사실 강신주 선생님께서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입문이라는 수업을 할 때 반장을 했던 대학생입니다. 강신주 선생님을 대학교 1학년 때 뵙고 이제 벌써 3학년이 되었습니다(학번 상으로는 4학년이어야 하는데 중간에 휴학을 해서 아직 3학년이랍니다^^). 강신주 선생님께 철학 입문을 들으면서 세상을 생각 없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시선을 통해서 "낮설게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마치 세상을 다 가질 수만 있을 것 같았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현실과 부딫히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강신주 선생님을 뵙고 다시 용감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goghim 2011-02-24 13:4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나카타78 2011-02-24 16:34   좋아요 0 | URL
[2명] 이분의 강연을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철학입문자이고, 논문쓰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부탁드립니다.~~~^^

나무 2011-02-25 00:37   좋아요 0 | URL
[1명]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당당하게 상처를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2011-02-25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6 0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GM jason 2011-02-26 03:21   좋아요 0 | URL
(1명)강신주 선생님의 모든 책을 좋아하는 열혈 팬입니다!!이번 기회를 빌미로 꼭 만나뵙고싶습니다!!^^

범인 2011-02-26 09:45   좋아요 0 | URL
철학 강의를 꼭 한번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당첨 기다리겠습니다. ^^

산책중독자 2011-02-26 14:55   좋아요 0 | URL
목적없이 찾은 도서관 서가에서 우연히 "사는 법을 배우다" 라는 책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된 책들에서 나는 냄새가 좋아 그저 무심히 서가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중 운명의 연인을 본것처럼 그 책이 한눈에 들어왔었죠. 돌이켜보면 삶이 참 어려운거구나!를 배우던 시기였기에 그 책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
막상 책은 사는 법을 알려주는 실용서가 아닌 철학개론서 였지만, 그 계기로 철학이 이론이 아닌 삶의 기술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후 잘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더듬더듬 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강신주 선생님이 "철학 vs 철학" 강연회에서 철학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가를 묻는 질문자에게 철학은 수학과 같은 학문이 아니다. 철학개론서를 통해 단계를 찾기보단 그저 좋아하는 철학자를 통해 시작하고 배우라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강신주 선생님의 책들로 그 시작을 연 저는 오랜만에 선생님의 강연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그러니 참석의 기회를 꼭 주시길 바라며!!! 2명 신청합니다. ^^

puriul 2011-02-26 23:54   좋아요 0 | URL
[2명]철학 삶을 말하다, 철학vs철학을 읽고 강신주작가님을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서 선생님의 삶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서울프란시스코 2011-02-27 00:54   좋아요 0 | URL
(1명) 꿈은 있는데 방향을 모르겟어요. 저한테 도움이 될것같네요.

우리나라 2011-02-27 05:16   좋아요 0 | URL
[1명] 선생님의 책을 처음접한 것은 군대에 있을때였습니다 ^^;; 군대에서 내가 누구인가란? 물음이 치열하게 2년동안
싸워왔고 나를 괴롭혀 왔는데 선생님의 책을 통해서 제가 저를 안정시키고 바른 길로 올수가 있었습니다
그 지혜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강연에서 꼭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딸랑이 2011-02-27 11:57   좋아요 0 | URL
인문학이 많이 죽었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모든이치는 기본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을 저자를 만나서 소통할수 있다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아직 저자의 책을 접한 적은 없지만 철학과 인문학의 새로운 분야 (저한테는)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 분야에 대해서 더욱 배울수 있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푸하 2011-02-27 16:28   좋아요 0 | URL
[3명](어려우면 가능한 숫자라도...) 신청합니다. 강신주 선생의 강의로 몇 명이 공부모임을 하고 있던 차에 좋은 강연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자야 2011-02-27 19:51   좋아요 0 | URL
길의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망설이고 있는 겁내고 있는 나에게 한걸을 더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찾고싶습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yeslne 2011-02-27 21:41   좋아요 0 | URL
한명 신청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지금, 강신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불산무영각 2011-02-28 09:35   좋아요 0 | URL
(2명)상처가 아물기만을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보다, 그것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아파하기보다 극복하는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일 것 같습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꿈꾸는리얼리스트 2011-02-28 09: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
'정직한 인문학의 진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ssun 2011-02-28 16:5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사람살이에 근본이되는 인문 철학의 부재로인한 허기를... 채우고싶습니다.

2011-02-28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8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뚱시 2011-03-02 12:04   좋아요 0 | URL
흔히 말하는 언더그라운드 아이들과 독서토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지도를 해 왔는데요. 재능기부차원에서 원하는 누구나에게요.
인문학의 힘, 생각하게 하는 힘이 서로를 일으켜 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시작할 것입니다.
좋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 (2사람이요)

2011-03-02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enosis 2011-03-03 09:39   좋아요 0 | URL
[2명] 아파도 당당하게, 두려움없이..철학으로 상처를 보듬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bellessk 2011-03-03 15:16   좋아요 0 | URL
앗, 이런 이벤트 공고를 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슬아슬하게 오늘이 마감인데, 혹시 기회가 될른지....
2명 신청합니다 ^^

미도리 2011-03-03 18:35   좋아요 0 | URL
꼭꼭 듣고싶습니다. 이런. 이걸 이제사 보다니....ㅠㅠ
2명 신청합니다!

비니 2011-03-03 18:55   좋아요 0 | URL
최근에 강신주님의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강연회라니 꼭 듣고 싶네요.
요즘 제길을 찾아 맴맴 도는 저에게 뭔가 방향등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당첨!!! *^^*

다비 2011-03-03 20:0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새책을 출간하실때마다 기대하게 되는, 그리고 그 기대를 꼭 충족시켜주시는 철학자.

요안 2011-03-03 22:35   좋아요 0 | URL
(2명)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은 방송을 배우는 수업의 부교재였어요! 꼭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러브러브 2011-03-04 13:49   좋아요 0 | URL
하루 늦었는데 신청해도 될까요..?

헤이주 2011-03-04 18:58   좋아요 0 | URL
2명)장자를 통해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문탱 2011-03-05 11:40   좋아요 0 | URL
1인신청) 저ㅡ, ㅡ 꼭 듣고싶습니다. 어제 오늘 많은일들이 있었거든요. 제가 먼저 그만둘줄알았는데, 먼저 그런 소리를 들으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강신주작가님의 카운슬링을 들을 수 있는 ,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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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수리야 2011-03-02 14:29   좋아요 0 | URL
3월, 봄날의 시작을 이상은 작가와 함께 열고 싶습니다. 그녀가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는, 그녀의 노래소리만큼 아름다울것 만 같습니다. 건조한 날씨탓인지 더욱 말라가는 제 감성에 촉촉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금방 2011-03-03 09:34   좋아요 0 | URL
담다디에서 스타더스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되는 음악세계로 절 놀라게 했던 이상은씨의 책이 또 나왔네요. 내면의 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는 영혼으로 늘 동경했던 분입니다. 움츠렸던 겨울에서 활짝 피어나는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 그 분의 이야기와 책과 영화가 함께 한다니 정말 멋진 자리가 되겠네요.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싶습니다.

islet02 2011-03-03 21:05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의 노래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얼마나 주옥같은 가사를 써내는지 잘 알겁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내 삶의 상처에 밴드가 붙여지고 다시금 더디게나마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여행기를 맛깔나게 쓰는 재주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스페인과 베를린에 이어서...이번엔 영국이네요.
그녀의 육성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자 2011-03-03 22:01   좋아요 0 | URL
인간은 즐겁기때문에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기 위해서. (조르바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군요.) 서로 말한마디 통하지 않아도, 음악을 통해서라면, 춤을 통해서라면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함은 있을지라도, 이것은 그 어떤 인간의 소통의 종류에서 으뜸가는 것) 피나바우쉬의 댄싱드림즈 와 가수 이상은... 목소리와, 선율, 몸짓을 통해 타인과 모든 기쁨과 슬픔을 교감하는 예술가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특히나 가수 이상은씨의 노래들은.. 정말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의 백마디 보다, 그녀의 한곡이 더 위로가 되었었으니깐요. 누군가를 온전히 위로할 수 있는 사람, 삶의 한 순간을 환희속으로 던져버릴 수 있는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함께 이야기하고, 듣고싶어요. 그녀의 삶과 철학이 녹아들었던, 심플하면서도 심플하지 않았던 음악들과 함께, 끊임없이 완숙해지는 그녀의 자취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피나바우쉬의 댄싱드림즈또한 꼭 보고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못보게 생겼는데, 이상은씨와 함께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영광이고, 해복할 것 같습니다.

반딧불이 2011-03-04 15:11   좋아요 0 | URL
가수 '이상은'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키네요. 이상은님의 노래를 들으며 예전의 추억들을 떠올리는 시간들을 가져보고 싶네요. 봄날 좋은 시간 가질 수 있도록 꼬옥 초대해주세요~!!! ^^

버드리 2011-03-06 12:30   좋아요 0 | URL
상은 누님의 인생여정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6학년때 담다디로 대히트를 치신 후.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등을 발표하면서 전혀 다른 음악적시도를 하는 것에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몇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시더니 작년부터인가 작가로 다시 팬들앞에 서시더군요. 한 사람의 이야기는 '한 편의 장편소설'이라고 하죠. 저는 '담다디'로 우리반 얘들을 광분하게 만들었던 누님의 솔직다감한 인생스토리를 직접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jeun 2011-03-06 13:46   좋아요 0 | URL
멋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상은언니 말구 저자인 상은언니는 어떨지 항상 많이 궁금합니다! 좋은자리 꼭 초재해주시면 좋겠어요 ^^*

미리내 2011-03-09 20:28   좋아요 0 | URL
영화도 상은님도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여러 팀이 함께 하는 공연장에서 느낀 이상은 씨의 무대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마주칠 수 있는 한 관객과의 아이컨택을 나누며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보헤미안에 걸맞게 여행에 굉장히 어울리는 분이 아닌가 싶고요. 그녀가 작가로서도 영역을 넓힌 계기와 그녀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 자체가 영화가 되고 여행하는 기분이지 않을까 싶네요.그녀의 주옥같은 명곡도 다시 흘러나오길 기대하며 초청 부탁드립니다.^^*

플로피 2011-03-09 23:15   좋아요 0 | URL
영화도 보고, 작가님도 만나고 싶어요! ^^ <댄싱 드림즈>는 얼마 전에 영화관에서 팜플렛 집어 본 후 꼭 보고 싶었고, 이상은 님은 꼭 한번 직접 그 삶으로 풀어내시는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은 가수였습니다. 기회가 되어 보러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_< 공부하느라 팍팍한 대학원생의 삶에 문화생활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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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러브 2011-03-04 13:50   좋아요 0 | URL
저두요 혹 자리 되면 초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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