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작가 낭독회 도서 보기-새창

댓글(93)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긍정의병아리 2013-11-13 14:20   좋아요 0 | URL
이날 제 생일이에요!!!ㅎ <백의 그림자> 읽을 때의 벅차오름을 또 느낄 수 있겠죠? 미역국 보다 따뜻한 호박국에 밥이 먹고 싶은 생일을 만들고 싶네요 ㅎㅎ 앗 애정해마지 않는 김중혁 작가님이 사회자라는 것도 너무너무 이 자리에 가고 싶은 이유입니다!

ohgu 2013-11-13 21: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요.
제발 뽑아주세요
너무 가고싶어요 ㅜㅜ 황정은 김중혁 모두 보고싶다
알라딘~~~문학동네 이벤트는 가본 적이 없음

Soae 2013-11-13 22:49   좋아요 0 | URL
황정은 작가님이 예뻐서 신청합니다. ㅎ 낭독도 시키시면 할 수 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ㅂ<~*

gluestick 2013-11-14 00:58   좋아요 0 | URL
2명| 황정은 작가의 새 소설이 나왔구나 했는데 낭독회까지! 이렇게 기대되는 낭독회는 오랜만인 것 같아요. 초대 받지 못하면 그날 이리카페 앞을 서성일 것만 같은 저와 제 친구에게 기회를 주세요!

생각나무 2013-11-14 01:42   좋아요 0 | URL
야만적인 앨리스씨, 파씨의 입문, 백의 그림자,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 열차.

황정은 작가의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 삶의 통찰을 담아내는 문장을
연필로 줄을 그으며 읽었습니다.

낭독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2013-11-14 0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rajinda 2013-11-14 11:3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끼는 친구가 황정은 작가님을 엄청 좋아합니다. 제게 책도 선물해 주었고요. 작가님에게서 여백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 친구와, 꼭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끌림 2013-11-14 11:44   좋아요 0 | URL
2명/ 첫 단편집부터 꾸준히 사모으고 있는 팬입니다. 문장의 소리에서 또박또박 따뜻하고 힘있게 읽어주시던 문장들을 직접 황정은 소설가님 앞에서 듣고 싶네요. 쌀쌀한 바람에 어우러지는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Laura 2013-11-14 13:23   좋아요 0 | URL
1명 / 황정은 작가님의 문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실제 작가님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또 좋아하는 김중혁 작가님이 사회를 보신다니!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류리 2013-11-14 15:53   좋아요 0 | URL
2명/ 달밤에 조근조근 작가님과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사회자가 김중혁 작가님까지 한 번에 애정하는 두 작가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grefa 2013-11-14 16:20   좋아요 0 | URL
2명/ 황정은 작가님의 책은 모두 사서 콜렉션을 할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세대로써 작가님이 쓰시는 글을 보고 있으면 위로가 됩니다. 겨울밤 작가님의 목소리가 또다른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kgh53244 2013-11-15 00:00   좋아요 0 | URL
신간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합니다. 황정은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 좋아합니다. 폭력적인 세계를 담담하게 그려낸 백의 그림자 를 너무 감명깊게 보았어요. 꼭 만나고 싶어요. 1명 신청합니다. ㅠㅠ

소미소미눈꽃소미 2013-11-15 09:08   좋아요 0 | URL
2명. 빨간책방의 진행자 이동진님이 좋아한다는 소설가. 그리고 사회를 보는 김중혁 작가님.
소중한 시간일거에요. 타이틀도 잘 잡으셨어요.

달밤 낭독회.

멘이 2013-11-15 10:08   좋아요 0 | URL
[1명] 황정은 작가님 낭독회에 사회자는 무려 김중혁 작가님 이라니!! 이런 콤비가!! 완전 완전 가고싶어요♥ 문장의소리 팟캐스트에서 처음으로 황정은 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 요즘 라디오 책다방도 나오시고 점점 좋아지는 작가님. 어쩜 김중혁 작가님하고 같이 나오시니까 옛날 문장의 소리도 막 생각날것 같고, 기대됩니다!!! <야만적인 앨리스씨> 정독하고 갈게요!! 꼭 뽑아주세요 :) +_+ 기대기대X1000000 입니다!!

브라우니 2013-11-15 11:02   좋아요 0 | URL
2명. 백의 그림자는 제가 가장 아끼는 책입니다. 묘씨생은 마음이 너무 아파 차마 읽지 못하고 소장하고만 있어요 ㅜㅠ 꼭 참석하고 싶어요 부디 부디 부디 초대해주세요

봄의로망 2013-11-15 11:17   좋아요 0 | URL
2명!!! <백의 그림자>는 읽고 나자마자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읽었고, 그 뒤로 <파씨의 입문>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까지 섭렵했습니다. ^^ 무척 애정하는 황정은 작가님을, 뵐 기회라니! 덥썩! 황정은 작가님 뵐 기회를 주세요. +_+)/

빌리비 2013-11-15 18:03   좋아요 0 | URL
3명/ 워낙에 황정은 작가를 좋아하지만 이번 <야만적인 앨리스>는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다른 매체에서 비교적 잘 만날 수 없는 작가님이신 만큼 이번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꼭꼭 부디 꼭~~~ 초대해주세요.

부평사람 2013-11-15 22:4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황정은 작가님은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단편집을 읽고부터 알게되어 젊은작가상 수상작에 실린 작품들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진행하시던 문장의 소리 팟캐스트를 듣고 글도 좋지만, 말씀하시는 것도 좋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행자이신 김중혁 작가님도 함께 뵐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더욱 좋을것 같구요. 무엇보다 작가님의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어요.

007 2013-11-16 10:09   좋아요 0 | URL
야만적인 앨리스 그의 육성으로 꼭 듣고 싶습니다. 신청함돠

진이 2013-11-17 09:2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 작품을 낭독으로 듣는 것은 정말 기대되는 일이네요. 황정은 작가님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기도 하고 , 김중혁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꼭 낭독으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애플민트 2013-11-18 17: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김중혁 작가님. 빨간책방의 흑임자!! 풀뜯는 육식남 꼭 보고싶고요 황정은작가님도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됬는데 두 분 다 넘 말씀도 잘하시고 글도 잘쓰셔서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요. 이 둘의 캐미. 거기다 생선캠프라니!! 이 엄청난 캐미스트리.. 꼭 그자리에 함께 해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요.

daytripper 2013-11-18 20:05   좋아요 0 | URL
2인) 황정은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양파 2013-11-18 20:20   좋아요 0 | URL
1명/ 황정은작가 필체에 풀 빠진 팬입니다. 단편 파씨의 입문도 정말 잘 읽었구요. 꼭 만나고싶습니다.

벌새 2013-11-19 09:36   좋아요 0 | URL
1명/한국문학의 가장 눈에 띄는 기대주인 황정은 작가님. 많은 젊은 작가 중에서도 특히 발군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황정은 작가님 책 빠짐없이 읽었는데 특히 파씨의 입문이 좋았어요. 이번 책 '야만적인 앨리스씨'도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읽고, 직접 작가님의 목소리로 듣고, 소설에 대해 질문 던지고 싶습니다. 세운상가 지나면서 우연히 보았던 오무사에 대해서도 여쭈어보고 싶어요.

벌새 2013-11-19 09:36   좋아요 0 | URL
1명/한국문학의 가장 눈에 띄는 기대주인 황정은 작가님. 많은 젊은 작가 중에서도 특히 발군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황정은 작가님 책 빠짐없이 읽었는데 특히 파씨의 입문이 좋았어요. 이번 책 '야만적인 앨리스씨'도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읽고, 직접 작가님의 목소리로 듣고, 소설에 대해 질문 던지고 싶습니다. 세운상가 지나면서 우연히 보았던 오무사에 대해서도 여쭈어보고 싶어요.

LibDot 2013-11-19 12:51   좋아요 0 | URL
1명/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입니다. 수험생으로 지내는 기간 내내 가장 위로가 되었던 책은 황정은 작가님의 <백의 그림자> 였습니다. 백의 그림자 뿐만 아니라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몇 번씩 읽어봤을만큼 작가님도, 작품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야만적인 앨리스씨 출간 전부터 기대 중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마침 낭독회도 열린다는 소식이 있어 무척 반갑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이 허전한 이 시간을 달밤 낭독회로 채우고 싶습니다. :)

emma 2013-11-19 17:05   좋아요 0 | URL
1인/ 낭독회 신청합니다. 이유는
김중혁 작가님을 매우 연모하기 때문입니다.
황정은 작가님을 더욱 알고싶기 때문입니다.

바라기씨 2013-11-19 19:13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가을과 작별하는 마지막밤이고싶네요

우주책방 2013-11-19 23:25   좋아요 0 | URL
평일 7시 반이니 이곳을 가야 한다면 칼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흥. 하지만 저는 이렇게 저희 팀장님께 말할겁니다. "ooo팀장님, 팀장님과 동명이인인 이 작가의 작품 낭독회가 있으니 저 꼭 지금 퇴근할겁니다! 말리지마세요" 황작가님과 우연하게 동명이인인 팀장님의 이름을 당당히 외치며, 제 사랑 김작가님의 이름을 퇴근길에 외치며, 저는 이리까페에 있겠죠!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퇴근길이 될 거에요!! /2명 참석/ 저로인해 김 작가님을 좋아하게 된 소중한 친구도 데리고 갈게요!

A-live 2013-11-20 10:10   좋아요 0 | URL
11월 27일 참석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wanderer 2013-11-20 11:01   좋아요 0 | URL
황정은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2명 신청할게요^^

폭우 2013-11-20 17:2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문예창작학과 졸업생과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입니다.
황정은 작가와 김중혁 작가의 소설느낌처럼 유쾌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ekopong 2013-11-21 14:18   좋아요 0 | URL
가겠습니다!!!!!꼭

여리다 2013-11-21 16:42   좋아요 0 | URL
이 날 생일인데요, 황정은 작가 너무 좋아해서요^^ 꼭 가보고 싶어요!!

0x0 2013-11-21 21:12   좋아요 0 | URL
2명/이런 소설을 쓰시는 분은 어떤 인상이실지 궁금합니다. 몇 안되는 사진에서 다 다른 분위기가 풍기니까 참 궁금해지더라고요. 특히 이 낭독회 포스터에 있는 황정은 작가 사진은 그전에 봤던 사진들이랑 확 다르셔서 더욱 알쏭달쏭해졌어요. 그리고 손짓은 어떠실지, 말투는 어떠실지, 목소리는 어떠실지, 옷은 어떻게 입고 오실지... 걱정될 정도로 관심이 너무 쏠렸어요. 이번 낭독회에 참석해서 착각과 환상을 빼야돼요. 그렇지 않으면, 애니 윌키스처럼?.. 그런 식으로 열성팬임을 자처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가고 싶습니다. 정말이라고 쓰면 괜히 빈 달구지가 요란 떠는 것 같지만 정말, 정말.. 가고 싶어요.

violet31 2013-11-22 10:2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두분의 책도 빠짐없이 읽고 있고, 팟캐스트 방송들도 너무 재밌게 듣고 있답니다.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두 작가님이 함께 하신다니,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제발.. 꼭 직접 가서 볼수 있게 되길...^^
사실, 저는 작가님들의 광팬이지만..
문학에 큰 관심이 없는 제친구에겐, 이런 낭독회가 처음일텐데.. 꼭 한번 같이 가고 싶어서요..
꽤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30대;;)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얼마전 수능을 본 제 친구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될수 있었음 좋겠어요.. ^^

2013-11-23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wjdeo0611 2013-11-24 05:16   좋아요 0 | URL
[2명] 고등학교 3년 동안 황정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몇 번이고 읽으면서 잦은 입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문장은 몇 번이고 기억해뒀다가 뭔가 위로받고 싶을 때 떠올리기도 하고, 공부하다가 노트를 꺼내서 베껴써보기도 했습니다. 소설을 수도 없이 읽었지만 황정은 작가님 소설은 좀 특별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해해주지 않을 것 같은, 사소하면서도 특별한 개인의 감정을 모두 알아차리고 또 그것을 이해해주고 동조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이 소설 속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야만스런 앨리스씨는 문학동네 잡지 때부터 구독하여 읽어온 작품입니다. 여장노숙인의 슬픈 사연을 무뚝뚝한 목소리로 낭독하실 황정은 작가님의 목소리를 꼭 듣고 싶습니다.

woodom 2013-11-24 15:48   좋아요 0 | URL
1인) 작품속에서의, 차가운 현실과 불안한 소망이 잘 표현된 작품인거 같아요. 존재를 이어가는 끈질긴 과정을 어떻게 전개 시키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두 분이 상상력을 매꾸어 줄 귀중한 시간, 신청합니다^

yaaho17 2013-11-24 21:32   좋아요 0 | URL
<2명><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백의 그림자>도 다 읽고, 문학상 수상집에 있는 단편들까지 챙겨보는 황정은 작가의 팬입니다! <2013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실린 '上行'이란 단편 소설을 특히 제일 좋아합니다. 최근에 <야만적인 앨리스씨>까지 나와서 잽싸게 사서 읽었는데 역시나 ㅠㅠㅠㅠ 매번 다음 소설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에서 '모자'라는 단편을 읽고 운 적이 있는데, 이번 소설도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괜찮지 않은, 부녀의 일상이 크게 와닿으면서도 슬펐었는데, 이번 소설도 모자의 일상을 무심하게 말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낭독회에 꼭 당첨이 되서, <야만적인 앨리스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회자분이 김중혁 작가라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고싶은잎싹이 2013-11-25 00:27   좋아요 0 | URL
깜박했어요..기억하고 있었는데..황정은 작가는 저에게는 낯선 작가입니다..그런데 저와 공통점이 있어요..저와 같은 76년생이더라구요..저는 아이 셋과 어쩜 매일 전쟁같은 날을 보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정말 행복하기도 합니다. 우연히 창비 책다방을 듣고서 부터는..황정은 작가의 웃음소리가 익숙해졌어요..특히 야만적인 앨리스씨 이야기를 할때는 황작가님이 없었는데..김두식교수님과 소개해주시는 분이 조금은 겁먹은 듯한..조심스러움에 황작가님의 카리스마가 어떤지 완전 궁금해지기시작했어요..젤 먼지 신청한다고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꼭 꼭 저 뽑아주세요..문학동네 관계자님..지난주에 이주은 교수님 뵈려 이대에 지각했는데..이번엔 늦지 않고 참석하려갈 예정입니다. 파씨의 입문도 읽으려고 책을 샀답니다..저의 작은 정성을 기억해주세요..오늘 당첨문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불편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작가님..그리고 그걸 외면하지 않는 동년배가 되고 싶습니다.

날고싶은잎싹이 2013-11-25 00:28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그리고 한겨레에서 매주 만나는 김중혁 작가님도 궁금하고 2분의 만남도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13-11-25 01:34   좋아요 0 | URL
1명) 세상 속 현실과 닮은 우리들의 끔찍한 자화상을 보는것 같은 매력적인 신작이군요. 불괘감 속에서의 미학, 마음에 울림을 담은 가족의 이야기들 11월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약도 보기-새창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JOY 2013-11-08 03: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kjsun62 2013-11-09 16:1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은 소망~

2013-11-10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풍월주 2013-11-12 13:3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어머니가 투병 중이세요!! 부탁드립니다.

joan 2013-11-12 15: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갈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위험해 지고 있는 것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선 물질이 음식으로 섭취됐을때 생길 수 있는 암 발병에대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몸의 면역이 중요한 것 같디요 ㅎㅎ 꼭 참석하고 싶습니닷

비로그인 2013-11-13 09:3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투병 관련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요..

목련화 2013-11-14 22:2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저도 갑상선암환자입니다.수술하고 나서 암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profchoi 2013-11-15 08:1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김의신 박사님 꼭 한번 뵙고 싶었어요. 암 진단받고 계속 치료중인데 잘 하고 있다가도 어떤때 스스로도 주체 못하게 무너질때가 있거든요. 박사님 저서 제목처럼 암에 지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 혼자 느끼고 갖지 않고, 참여하지 못하는 혈액암협회 운영기관인 희망센터를 이용하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꼭 공유하겠습니다.
 

파더쇼크 저자 특별강연회 도서 보기-새창약도 보기-새창신청 하기-새창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zunee 2013-11-08 16:03   좋아요 0 | URL
자식을 잘 키우고싶은 아빠 1명 신청합니다.

mama0629 2013-11-08 22: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좋은 강의를 들으러 가고 싶네요.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foxpro73 2013-11-19 11: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갓 돌지난 아들을 키우는 중년의 아빠와 꼭 듣고 싶습니다.

태환 2013-12-02 00:3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제 초보 아빠가 되다 보니,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joah 2013-12-04 10:15   좋아요 0 | URL
책을 사고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강연을 한다니 듣고 싶습니다.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김동영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now1sgood 2013-11-08 11:33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921566015
김동영 작가님 에세이도 너무 좋았는데,
첫번째 소설 너무 기대되요
꼭 가고 싶어요 ~**

조젱 2013-11-10 01:3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생선 작가의 팬인 조정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연히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를 읽게 되면서 생선작가님의 문체에 빠져버렸는데요. 그 이후로 나만 위로할것도 재밌게 봤어요. 가끔 우울하고 슬플때 생선 작가님 책 읽으면 따스한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에 제 책장에 꽂아놓고 아무곳이나 펴서 읽고 또 읽어요ㅎㅎ 나만 위로할것에 나오는 <비사투파> 지역도 보면서 나도 언젠가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때 가야지 하는 곳으로 늘 점찍어 놓고 있어요. 아차, 홍대에서 작게 열린 생선 작가님 전시회도 다녀왔었어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따뜻해서 참 한참 보고왔던 기억이 나요.ㅎㅎ 생선 작가님 만나게 되면 책에 대한 이야기나, 여행에 대한 생각이나, 여러가지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저도 여행을 늘 기쁜 마음으로 다닌건 아니고 도망가듯 떠난 여행도 있었기에.. 미국 여행기도 듣고 싶기도 하고, 이번에 새로나온 소설책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만약 추첨이 안되더라도 이렇게 왕! 팬이 존재 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소설책도 방금 주문했습니다! :)

갱이 2013-11-11 14:03   좋아요 0 | URL
힘든 시기에 <나만 위로할 것>을 읽으며 정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 책 덕분에, 생은 계속 우울할 테지만 그 속에서도 소소한 긍정을 찾으며 살아야겠다는 것과
아이슬란드에 대한 환상이 가슴 속에 남았어요.
세 번째 에세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소설이 나와서 더욱 기대됩니다.
물론 책은 구입해서 읽으려고 했지만, 이 기회 때문에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주문했어요.
신청 인원 안에 들기 힘들지 몰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려봅니다.ㅠㅠ
좋은 기회에 꼭 함께 하고 싶어요.^^

2013-11-13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은영구 :) 2013-11-16 14:46   좋아요 0 | URL
작가님 :) 안녕하세요 -! 내년이면 30살이되는 꽃처녀입니다. 작가님은 서른살되는 해 본인에게 미국횡단 선물을 했지요, 작가님의 용기를 보며 우와~ 했던 이십대 중반의 제가 이제 곧 같은 나이가 된다니 기분이 이상해요. 전 작가님처럼 저에게 그런 호기로운 선물을 할 수 있을까요? .. 사실 억지라면 억지고, 그럴듯 하다고 하면 그럴듯한 이야기지만,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라서 그런지 작가님 제목처럼 연애를 하고 있네요 ^^ 5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를 떠나보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를 읽었죠! 그리고 또 한번의 연애를 마치고 [나만 위로할 것] 을 읽었네요! 작가님이 쓰신건 여행 에세이 인데,,, 뭔가 니놈이 나를 떠나고 나의 소중함을 알아봐라 하는느낌과, 헤어진 나만 위로하자! 뭐 그런느낌인건... 제 억지인가요? ㅋㅋ 근데 이번에 신간이 나오셨다길래 두근거리며 예약신청하는데.. 제목이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라뇨,,, 저 유학간 남자친구와 헤어진거 어찌 아시고...저희 비틀즈 코드 일까요 ? ^^

곧 서른, 어느정도 사회의 때가 묻어버린 제 친구들에게 생선작가님의 책을 선물하곤 합니다.
그 친구들이 좁은 시야, 통장잔고에 얽매여 움추러 들지말고, 착가님의 책을 통해서라도 넓은 미국대륙같은 넒은가슴,.
아이슬란드의 여유를 느끼라고요..
작가님이 잔잔한 호수같던 제맘에 사진과 글로 돌을 던져 일렁이게 했던 것처럼! 제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었거든요 ^^


사실, 작가님과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겟지만, 저보다 더 간절한 누군가가 있을수 있으니까 큰 욕심 바라지 않고,
제가 이렇게 작가님을 동경하고, 좋아한다는거 혹시라도 아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아.. 근데 사실은.. 엄청 제가 뽑히고 싶어요 ㅠ
물론 제맘만 전달되어도 행복하지만.. 아무래도!!! 작가님과의 식사라니요!!
놓치고 싶지 않네요!!!!! 그러니 절 뽑아주세요 ㅋㅋㅋ

추운 겨울, 건강히 따스히 보내시고 이번책도 감사히 한글자 한글자 잘 읽겠습니다.

 

돈 키호테, 부딪혔다, 날았다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indigo 2013-11-07 14:12   좋아요 0 | URL
산티아고 순례기도 잘 읽었었는데, 이번 돈키양반 이야기도 궁금.1인 신청

JOY 2013-11-08 03:35   좋아요 0 | URL
1인]가슴뛰는 순례로 저도~ 초대 부탁드립니당!!

joan 2013-11-09 23:02   좋아요 0 | URL
1인
세르반테스의 원작을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지만, 그 이야기를 통해 이토록 새로운 이야기를 재창조해신 작가님께 감동 제대로 받았습니다. 꼭 참석하게 해주시용

maranta 2013-11-11 00:34   좋아요 0 | URL
<1명> 뮤지컬을 워낙 재미있게 봤습니다.
희망을 찾는 사람!
정말,인상 깊은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책도 나오자마자 구입했습니다.
스페인,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야기도 꼭 듣고 싶습니다.^^

사과향기 2013-11-13 02:0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rsr 2013-11-20 13:53   좋아요 0 | URL
나에게 있어 어렸을 때 읽었던 돈키호테는 정신이상자였습니다. 붙어다니던 산초는 불쌍하다기 보다는 얄미웠습니다.

하지만 제 딸은 돈키호테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합니다. 붙어다니던 산초는 그의 갈등하는 동반자라고 하더군요ㅎㅎ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지 서영은작가님에게서 새로운 방향과 길을 알아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신청인원수는 저와 제 딸아이 2명입니다.



joo3247 2013-11-21 21:36   좋아요 0 | URL
1명. 모르겠어요. 컴퓨터 바탕화면에도 휴대폰 대문사진도, 한줄메모도 모두가 돈키호테.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요. 돈키호테란 인물에 대해서

코제트 2013-11-23 11:09   좋아요 0 | URL
[1명] 2000년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중에 만난 돈키호테 상 밑에서 사진 찍던 기억이 새롭네요.
서 선생님이 풀어내는 돈키호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비로그인 2013-11-27 12:1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