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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레스트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3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3년 3월
평점 :
요네스 뵈 작품은 나에게 뭐랄까
딱히 힘들지는 않치만 일상이 지겨워질때 푸욱 빠져서 읽고싶은 그런 류의 책이다
헤드헌터나 스노우맨을 읽을때도 그런 맘이였고 잠깐씩 몰입해서 읽어버리고 싶은 그래서
내 생활의 쉼표.. 힐링 뭐 여튼 좋았던 것 같다
레드브레스트에도 그런 맘을 한껏 담아서 읽었는데
10점 만점에 6점정도랄까
긴장이 되지도 않고 이젠 헤리홀터 시리즈의 의미가 별로 ,,,,
짜증나는 나의 삶과도 비슷해보여서 흥미롭게 읽기보다는
약간 억지스럽고 ,,,
여튼 내 개인적인 생각은 당분간 요네스 뵈 작품은 쉬고싶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