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재미난 이야기를 만났어요.
바로 가람어린이 ▶ 스파이 암호 클럽 2 - 학교에 스파이가 있다고!? 인데요.
아이들의 재미난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있어요.
아이도 이런 종류의 책을 즐겨보고 좋아하는 터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은 애거서 상’, ‘앤서니 상’ 수상에 빛나는 페니 워너의 신작인데요.
인기 베스트셀러 〈암호 클럽〉 시리즈의 뒤를 잇는 흥미로운 두뇌 게임이에요.
수수께끼와 암호, 비밀 메시지를 풀어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아이는 미스터리 사건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스로 풀어보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스파이 암호 클럽〉 시리즈는 초등학생 대상의 미스터리 탐정 소설인데요.
전 20권으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암호 클럽〉의 주인공인
코디, 퀸, 루크, 마리아, 미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로 만나보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부담 없이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는데요.
책을 읽고 나서 독자들은 직접 암호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서로 비밀 메시지를 보내서 상대방의 암호를 풀어 볼 수도 있는데요.
새로운 암호를 만들고 해결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추리력에도 도움이 되네요!
초등 동화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이가 생기고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가 자라면서 동화책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학습 만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도 그래픽 노블을 참 좋아해요,
아이가 좋다보니, 아이따라 저의 취향도 성향도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끼는데요.
고래책빵의 기억을 돌리는 팽이를 만나서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네요.
아이도 책 제목을 보면서 기억을 돌리는 팽이는 어떤 이야기일지 정말 궁금해하더라고요.
글자도 큰 편이라서 어려움없이 아이와 금방 읽을 수 있었는데요.
초등동화로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은 글밥은 아이도 힘들어하고
내용이해를 잘 못할 때도 많고요.
기억을 돌리는 팽이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 민욱이 팽이를 매개로 과거의 기억과 가족의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더라고요.
여기서 팽이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세대를 잇는 다리이자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마음의 열쇠가 되는데요.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일은 때로는 이렇게 사소한 매개체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많고 깊기에 이 책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고
그 기억을 소중히 안고 살아가는데요. 소중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2
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어요.
아이가 조금씩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짜증도 많이 내고
해야 할 일을 점점 미루더라고요.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나,
자꾸 짜증을 내고 하고 싶은 일만 하려고 하니
엄마와 부딪히는 일이 잦은 요즘인데요.
그래서 저도 힘이 들고 아이도 힘들어서
함께 읽으면 서로를 이해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만나게 된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에요. 아이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모를 때 마음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마음도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재미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마음 구조대는 마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더라고요.
우리는 매일 자신과의 약속을 하고 해야 할 일이 있지만
몸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마음이 안 좋을때도 잘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서로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아이도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맑고 명랑한 아이가 서서히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때, 아이의 마음의 변화가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찬찬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고요.
아이도 아이 스스로 자신도 모르는 마음을 책을 통해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어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으로 천천히 다가가면 좋겠다 싶어서
만난 뭉치 출판사의 다각형으로 네버랜드를 지켜 낸 피터 팬이에요!
수학동화와 같은 느낌으로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러면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니까요.
저도 아이와 함께 수학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함께 읽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궁금한 점을 이야기 하면
수학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교과서보다는 이렇게 이야기 형식이라서 수학동화로 학교성적은 물론
융합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이 시리지를 꾸준히 읽힐 생각인데요.
아이도 재미있어 하면서 동화책처럼 술술 잘 익힌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이의 어려워하는 과목을 조금은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피터팬과 함께 떠나는 수학 여행을 초등 5.5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만나서
고전 속의 주인공들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동화로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 시리즈가 더욱 기대되요!
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는 한솔수북 책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어쩌다 만난 국어는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찾아서 계속 읽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즘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하죠.
아마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짧은 영상에 많은 노출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기에 저도 아이의 문해력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신문도 책도 많이 읽히려고 노력해요, 문해력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지는 않더라고요.
꾸준히 여러가지 다양한 읽기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한솔수북 초등동화 어쩌다 만난 국어는
국어가 재미난 과목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평소에 아이는 국어를 좋아하고 자신있어 하기에 더욱 공감하더라고요.
국어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주고 우리말에 대해서 알려주니, 아이도
더욱 빠져들어서 읽었는데요.
얼마후에는 독서골든벨도 도전하는 아이라서,
국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더 불태울수 있네요.
국어 천재는 아직 욕심이 없는 아이지만,
국어를 잘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우리는 영어를 잘하는 것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엄마가 먼저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한솔수북 초등동화 어쩌다 만난
아이와 재미나게 읽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