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나니, 여러가지 운동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평소에 달리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축구를 관심을 가져서 축구단에 넣어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아이가 열심히 뛰어 노는 것이 성장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스포츠 동화는 이번에 처음 만나 보았는데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나 흥미를 가진 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이동국 선수의 추천사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 책은 축구가 왜 팀 스포츠인가를 제대로 알려주는데요.
단체로 하는 축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더라고요.
웹툰처럼 그림도 종종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재미나게 느껴지고
자꾸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서 아이도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더욱 좋아지는 것이 느껴졌어요.
다음에는 축구부에 들고 싶다고 하는게 아닌가 몰라요^^
축구에 대한 여러 용어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슈팅을 하는 상상이 절로 되더라고요.
축구를 하면서 골인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 순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축구를 지원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새로운 도전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축구부에 지원한 애들, 지원 안했지만, 축구를 자주 하는 애들
지원 안했고, 축구를 가끔 해본 애들이라는 구분이 너무 재미나더라고요.
친구와 함께 다양한 단체 생활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축구를 더욱 잘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아이도 좋았다고 하네요.
니체의 책은 오래전부터 잘 읽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위버멘쉬를 만나서
책속에서 니체를 차근히 만나게 되었어요.
위버멘쉬는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스스로 뛰어넘고,
주어진 모든 고통과 상황을 의지로 극복하면서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최고의 자신을 꿈꾸는 존재라고 해요. 글로 풀어써서 그런지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어릴 때는 몰랐던 나이가 들수록 몸도 힘들고 마음을 더욱 나약해진 느낌이 드는 요즘인데요.
큰 주제에 따른 소주제의 제목은 그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주더라고요.
단순히 비교하지 마라도 제가 아이에게 자주 하는 것이 아닌가 반성이 되더라고요.
아이보다 세상을 훨씬 오래 산 저도 매일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노력하면서
아이에게 너무 완벽을 요구하고 있지 않았나 하고
저의 육아방식을 다시 돌이켜 보았어요. 지금 저에게는 가장 크고 중요한 하루의 일과가
육아라서 저절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과연 나에게는 진실을 말할 용기를 가지고 있는지
타인의 잘못에 나는 너무 예민하고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정말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중의 하나가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크다는 것이넫요.
마음이 안좋을 때나 내가 나의 마음을 모를 때
이유를 알수 없이 불안하거나 화가 날때
이 책을 조용히 펴서 마음이 가는 소주제의 제목을 따라 여러편을 읽고 나니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고요.
가끔은 두렵고 불안한 인생이지만, 위버멘쉬를 읽고
저의 불안했던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어서
주위에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어요. 작고 불안하고 연민이 생겨나는 우리라는 존재를 보듬고
좀 더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더라고요.
#인생수업 #니체 #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위버멘쉬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기를 위해서 여러가지 공룡 피규어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콩콩콩 즐거운 우리는 아기공룡을 만나서
매일매일 공룡이 되어 보네요!
아기와 오감으로 놀 수 있는 그림책이라서
엄마표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룡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수세기도 들어갈 수 있어서 숫자를 좋아하는 아기는
날마다 공룡을 세어가고 있어요!
맥스 아이리스, 아이샤, 무함, 그레이스 등 다양한 공룡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사파리 펜으로 아이가 콕 찍어서 들으면 다양한 음원들로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는 혼자서도 잘 찍어서 듣더라고요!
이 그림책은 본격적으로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익숙해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이 가장 좋더라고요.
오늘은 할아버지와 함께 공룡책을 봤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1부터 10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알록달록 그림책을 보면서 아기의 오감도 발달하고
인지능력도 올라가는 그림책이라서 더욱 좋으네요!
다른 시리즈도 너무 만나보고 싶은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콩콩콩 즐거운 우리는 아기공룡이에요!
저도 아기도 매일 보니, 이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콩콩콩 즐거운 우리는 아기공룡
아이와 매일매일 재미난 그림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요.
그건 아마도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을 만나고 나서
더욱 좋아진 우리 아기 독서습관이 아닐까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더 많이 늘어나서 좋은데요.
온르은 어슬렁어슬렁 재미난 일이 없을까?를 읽었어요!
이제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단번에 악어를 알아보더라고요.
이번주에는 악어와 공룡책을 함께 연관지어 읽으니 좋더라고요.
요즘 돌보미 이모님이 손을 다치시는 바람에 가깝게 사는 할머니가 자주 놀러오셔서
돌봐주고 계세요~ 그래서 자연히 아이도 할머니와 노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할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기라서
이번주에는 맥밀런월드베스트를 많이 읽었어요.
아기는 좋아하는 책을 오래오래 읽는 편이거든요.
글밥이 많이 없는 편이라서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고 읽어주기도 좋아요!
악어의 이름은 크록과 다일이에요, 이렇게 나누어서 붙여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은 심심해서 재미난 일을 찾고 있네요.
지금까지 생각한 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악어 친구들의 말에
어떤 재미만 일이 일어날까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하마의 물보라를 기대했지만 악어들의 물보라를 만나게 되네요
아기는 이해하는지 아니면 커다란 물보라에 놀랐는지
재미있어 해서 계속 읽게 만드는 책이네요!
아기에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과 글들로 채워진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어슬렁어슬렁 재미난 일이 없을까?였는데요,
사파리 그림책은 믿고 보는데,
역시나 이번에 만난 맥밀런월드베스트도 너무 아기가 좋아해서 좋네요!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어슬렁어슬렁 재미난 일이 없을까?
#맥밀런월드베스트 #사파리그림책 #어슬렁어슬렁재미난일이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