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 하나가
클레망스 사바 지음, 테레사 아로요 코르코바도 그림, 이경혜 옮김 / 책스며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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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어떻게 꽃을 피우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우리 삶에 작은 씨앗 하나를 심는 일은

우리 삶을 가꾸어 나가는 작은 일상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잘 해내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했어요.

아이와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서 꽃을 피울 수도 있고

나무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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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해
다케가미 타에 지음, 황진희 옮김 / 도토리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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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도 책의 그림체도 모두 마음에 들었던 도토리별의 두근두근해이에요

강렬하면서도 단순함이 저에게는 더욱 깊이 와 닿았는데요.

라임처럼 두근두근해로 끝나는 문장들이 시처럼 다가와서 좋았어요.

우리의 삶에서 두근두근 거리는 일들이 매일 일어난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삶이 충만해질까요?

이 그림책은 일본 최고 권위의 산케이 아동출판문학상 JR 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그림책으로서 그림도 멋지고 단순한 문장들이 불러일으키는 말들이

오래오래 남아서 사람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다는 생각에

이 상을 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물들은 두근두근해요. 커다란 똥을 누구서도 그렇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렇게 우리는 두근 거리는 일들을 매일 생각하고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두근 거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소통하기에도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우리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생각해요.

나도 두근두근해 하면서 말이에요.

 
 

놀라서도 두려워서도 기뻐서도 두근두근 거리고

지금 여기 살아 있으므로 두근두근 거려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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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 살았네 작은책마을 63
최도영 지음, 우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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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났어요, 산 사람이 살았네는

무엇이든 살려내고 싶은 산에 사는 공주의 이야기에요!

누군가를 살리는 결심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림이 독특하고 특이해서 생각이 많이 나요.세상에 물과 나무와 꽃이 없던 때가 있었다고 해요.

아무도 산을 찾지 않았고요. 산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런 생각을 해보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작가의 기원에 대한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인데요.

부부의 셋째 공주가 조금 이상했어요. 푸르다오 왕실 식구답지 않게 흙빛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진 거예요.

 

왕실 가족은 평범한 아이가 자신들의 특별함을 앗아갈까 봐

‘사니’라는 이름만 지어준 채 산에 갖다 버려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잠자던 흙더미 산은 사니 공주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키워 주었어요.

사니 공주는 점점 더 커져, 곧 산이 되었어요!

사니는 가지고 있는 보석을 풀과 나무로 살려 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고요.

그런 능력이라니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니가 자라날수록 산은 푸르게 푸르게 바뀌어 갔어요.

산만큼 크고 마음은 그보다 더 큰 산 사람 사니의 이야기를 만나 보면서

아이와 소통하기 좋았어요, 상상의나래를 펴면서 말이에요.

 
 

사니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아이와 함께 웅진주니어 ▶ 산 사람이 살았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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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짧고, 나는 가볍게 살기로 했다 - 차가운 접시 하나로 하루를 식히는 여름 에세이
조이연 지음 / 리프레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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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주는 힐링에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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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짧고, 나는 가볍게 살기로 했다 - 차가운 접시 하나로 하루를 식히는 여름 에세이
조이연 지음 / 리프레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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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분위기에 정말 잘 맞는 가벼우면서도 자꾸만 들여다보게 하는

여름 에세이를 만났어요, 바로 여름은 짧고, 나는 가볍게 살기로 했다인데요.

요즘 같은 느낌에서는 여름의 폭염이 정신을 쏙 빼놓고 있기에

여름이 길게만 느껴지는데요. 그렇지만, 이 여름도 다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들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에세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여름을 한 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물한 컵, 냉장고, 오이처럼 친근한 생활소재들이 나오니,

나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이야기라서 더욱 와닿고 친근하게 느껴졌는데요.얇고 가볍지만 정말 마음에 쏙 들어오는 에세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름이라는 느낌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여름은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무거운 것보다는 산뜻한 것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요.

책 표지에 있는 말처럼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체력도 금방 떨어지고

무언가를 해도 오래 하기가 힘든 온도를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은 시원함을 찾아가는데요. 작가만의 시원함을 찾아가는 방법이

가볍게, 힘들도 지치는 일이나 음식만들기를 덜어내는 것이 저에게는 와 닿았어요.

단순한 삶이 우리의 삶은 오래 지속해주는 것처럼 말이에요.

여름은 단순함과 닯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가끔은 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무겁게 먹고 싶지 않은 날이 있지요.

그런 날에는 저는 푹 잠을 자는 편인데요. 그러면 축 쳐져있던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더라고요.

정말 입맛이 없을 때는 찬물에 밥을 말아 먹고

좋아하는 반찬 한 두가지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저도 해 본적이 있기에

여름을 짧고 나는 가볍게 살기로 했다는 그 마음을 단번에 알아보게 되더라고요.우리의 삶은 맛있는 요리들과 별개로 생각할 수가 없는데요.

그렇기에 좀 더 여유롭고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

짐을 덜어내고 생각을 덜어내고 좀 더 단순하게 명쾌하게 살아보자는

이 여름에세이를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작가의 생각들을

하나씩 따라하고 싶더라고요. 약속을 하나를 비워둔 날처럼

나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조금은 멍때리게도 나를 보살펴주자고 말이에요.매일 해야 할 일들, 그리고 찾아서 할 일들도 많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잊지 말고 챙겨준다면 아마도 삶을 사는 이유가 조용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천천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쉼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 여름은 다 가지 않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은

또 아쉬워지면서 이책도 다 읽고 아쉽다는 생각이 들만큼 마음에 들었어요.자신을 괴롭히는 꽉찬 계획들은 좀 내려놓고 여유를 가지라고 말이에요.급하게 달려가다보면 의외로 놓치는 일도 많거든요.이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오면 한 해가 너무 많이 가버려서 아쉬울테니, 이 더운 여름은

차분이 즐기는데 좋은 힐링에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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