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조조> _ 신원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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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조조 포토북 보기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 2009년 1월 4일 일요일
◆ 모집인원 : 2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1월 5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 2009년 1월 8일 ~ 2009년 2월 9일


영웅 조조(신원) / 한종량(지음), 김태성(옮김)
2차 전집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역사적 해석을 다시한 조조의 영웅담을 담은 소설입니다. 본 전집서평단은 타 도서 서평단 신청과는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이전 서평도서 미작성하셔도 서평단 신청이 가능합니다. 도서는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스토리 회원이시면 차별없이 당첨이 가능합니다. 서평단 신청과 관련해서는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십시오. 단, 북스토리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우선선발대상이 됩니다.

주의사항 :
- 매권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 기타 다른 도움주실 일은 기존 서평단 활동과 동일합니다.

서평단 가입조건
- 서평단 신규회원 가입하신 분은 자유서평단에 좋은 서평 써주시면 됩니다.
- 북스토리 가입인사를 잘 해주시면 서평단 당첨되실 수 있습니다.
- 북스토리 활동 열심히 해주시면 가입이 가능합니다.(장정일 삼국지 서평단 발표 참고)
- 내공있는 서평과 북스토리 홍보 잘 해주신 분들도 가점 제공해 드립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영웅 조조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위 기간내에 서평 및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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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행사에 초대받지 않은 오지랖 넓은 방문객이었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2월19일 금요일, 원래 친구들과 송년회를 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뒤로 연기하고 땜빵으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문학동네 행사 정보를 입수하고 달렸던 것입니다. 서울시청뒤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문학동네가 이번 행사를 한다하여 퇴근후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제 옆으로 조정래 선생님이 앉아 계셨고, 앞쪽에는 신경숙 선생님, 옆으로 또 박범신 선생님, 멀리에 박완서 선생님, 김윤식 선생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거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거인들도 여기저기 계셨을 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 팍팍 느껴지는 그런 자리였던 것입니다.

문학평론가 류보선 선생님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회를 맡고, 시인이자 문학동네 대표이신 강태형 사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셨지요. 건강한 체격의 강 사장님은 이 불황속에서 괴로웠는데 2008년 5월 이후로 좀 견뎌볼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왜? 르 끌레지오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바람에 문학동네 매출이 팍팍 늘었던 것이지요. ^^

박범신 선생님께서 박완서 선생님을 대신하여 준비도 덜된 축사를 먼저 하셨는데 대단했습니다.
그 걸쭉한 목소리에 그렇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그렇게 웃음보 터지게 하실 수 있다는 참된 이야기꾼다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신인상을 수상하는 젊은 작가와 평론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로 결혼 주례를 빗대셨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인데... 제 기억이 틀려 의도가 일부 달리 전달될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제가 이제 나이 좀 먹다보니 가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결혼식 주례를 보게 됩니다. 주례석에 신랑과 신부를 바라보면 둘이 죽고 좋아서 못사는 듯한 표정으로 참으로 닭살입니다. 그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것들이 결혼이란 무덤에 뭣도 모르고 들어가는데 말려야 하는 건 아닐까. 이것들이 과연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정말 한심한 것들이 내 앞에서 철없이 웃고 있구나. 그저 첫날밤만 생각하는 구나 이것들이... 중략... 더러는 이혼도 하겠지요. (관중들 자지러짐) 이혼을 안했더라도 살아 남은 몇 놈들은 어떻게 헤어지지 못해 살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요. 누가 진짜 저 철없는 환상을 깨줄 것인가. 결혼이란게 늘 좋은 날만 있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중략)... 더러는 선배들이 술자리에서 칭찬도 해주고, 극찬도 하겠지만 속지 마십시오.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니 절대로 선배들의 칭찬에 속고 우쭐해 하지 마십시오. (중략) 저도 스물일곱에 중앙일보를 통해 등단했는데, 그때 겁없이 이렇게 당선 소감을 말했었습니다. ´문학, 목메달고 죽어도 좋을 나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렇게 비장했을까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모쪼록 오늘 상을 받고 등단하시는 세 분들이 문학과 결혼하여 가급적 이혼하지 않고 잘 버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소 참여도가 낮고 말씀 어눌하기로 유명한 신경숙 선생님도 심사위원으로서 수상자들 개개인의 느낌을 듣는이들 즐겁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면접과정에서 뭔가 질문을 던졌는데 펑펑 울어버린 박찬미 양에 대한 미안했던 기억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거대한 기계´로 소설부문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한 이영훈씨는 춤을 잘 춘다는데 외모가 딱 춤 잘 추게 생겼더군요. ´문학의 시작, 링반데룽의 끝-김연수 소설과 함께 시작하기´로 평론부분 신인상을 수상한 조효원씨는 정말 목사님처럼 말씀도 잘 하시더군요. 압권은 17살의 어린 나이로 장편소설 ´석회´를 발표하여 등단한 박찬미양이었습니다. 박찬미는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말하면서 원고 쓰기 편하도록 노트북을 사주신 아빠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자기가 쓴 글이니까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으며, 빨리 상금을 받아 읽고 싶은 책을 몽땅 사야겠다는 당찬 소감을 밝혔더랍니다.

평소 존경하던 문학평론가 도정일 선생님이 무대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목소리와 표정만 살피느라 정작 무슨 말씀 하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문학평론가 김윤식 박사님선생님께서는 송년사 하러 나가시는 길에 수상자석으로 걸어가셔서 박찬미 양의 운동화끈을 묶어주고 무대로 올라가셨습니다. 60년 가까운 세대차이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지요. 사회자인 류보선 선생님께서 원래 그렇게 신는 것이랍니다라고 웃으며 말씀하셨고, 박찬미양은 쑥스러워 하였지요.

모두에게 와인이 한 잔씩 돌아간 뒤에 박완서 선생님께서 무대에 올라 쑥스러운 목소리로 축배제의를 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50대 때는 40대가 젊어보이고, 60대 때는 50대가 젊어보이고, 70대 때는 60대가 젊어보였는데 이제 곧 80대가 되시는 분이시라 신인들을 보는 시선도 특히 달라 보였을 것입니다.

불청객으로 참석한 행사에서 저는 문학동네가 참으로 위대해 보였답니다. 왜 그런지 아시지요?
일년 뒤에도 문학동네 행사에 반드시 참석하고 싶을만큼 문학동네 행사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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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2-20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진 행사였네요~~ 대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를 거 같아요.^^
말씀도 다 좋고요~ 운동화 끈을 묶어주었다는 김윤식선생님, 자상한 할아버지시네요.^^

무해한모리군 2008-12-2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여기서 또 뵙네요~
반가워라 히히

나비80 2008-12-22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자리에 갔었더랬는데 정말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제 기억도 거의 비슷합니다.
신인 평론상 받은 조효원이 제 후배여서 축하하러 갔었더랬죠.
뒤풀이 자리에는 더 많은 문인들과 명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전 말석에서 몇 잔 얻어먹고 일어섰습니다. ^^
 

서평단모집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_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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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PhotoBook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12월 16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 12월 18일 ~ 12월 31일(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풀빛) / 정재영 (지음)


철학에 입문하는 청소년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씌어진 책. 유럽 도시를 통해 서양 철학의 흐름을 읽는 책이다. 이런 접근법은 지금 껏 나온 서양 철학사를 다룬 책 중에서는 최초의 시도이다. 서양 철학의 역사를 도시 공간에서 조명한 이유는 서양 철학을 살아 움직이는 전통으로 읽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서양 철학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의 단면을 집중 조망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20세기의 비엔나와 파리, 19세기 후반기의 런던과 바젤, 19세기 전반의 베를린, 18세기 계몽시대의 쾨니히스베르크, 이성과 경험의 각각 꿈꾸었던 17세기의 암스테르담과 에든버러, 콰트로센트로의 피렌체, 그리고 기원전 5세기의 아테네, 그리고 중세 천년의 흐름을 로마로 가는 길로 압축해서 그 단면을 잘라낸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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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기별> 김훈 저자와의 만남 초대 이벤트

지난 수요일, '생각의나무' 출판사와 '알라딘'이 공동으로 진행한 김훈과의 데이트에 다녀왔습니다.
김훈 선생님은 이런 행사를 통해 몇 번 뵜기에 큰 환상은 없었으며, 오히려 박광성 사장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황송했던 그런 행사였습니다.

밥 벌어 먹기 위해 기자가 된 김훈...
기자를 관두고 역시 밥 벌어 먹기 위해 작가가 된 김훈...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니 멋진 기자로 멋진 작가로 평가받는 아름다운 김훈...

우조를 좋아하는 김훈...
법전 읽기를 좋아하는 김훈...
마치 법전처럼 우조처럼 뼈대만으로 현상 그 자체를 감동적으로 묘사하는 김훈...

자신이 사랑하는 모국어는 너무도 빈약하다며
글을 잘 쓰려면 영어, 한문, 독일어를 잘하는 것이 좋다던 김훈...
메이지시대 일본인들이 한자vs영어의 대비 사전을 편찬한 것을 극찬하며
그것이 바로 아시아와 서양 문화의 교류에 크게 이바지 하였음을 칭송하는 당당한 김훈...

영문학도로 워즈워드와 셰익스피어에 빠져지내다가 난중일기를 읽고 학교를 관 둔 김훈...
아무개가 군율을 거듭 어겨서 베었다. 띠용~!
진주성 함락소식을 듣고, 나는 밤새 혼자 앉아 있었다. 아침에 바람이 불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병사들을 깨워 배를 끌어 올렸다. 띠용~!


작금의 어린이날은 '내새끼의 날'이 되어 버렸다며 개탄하던 김훈...
이제 자식들 다 키워서 서른줄에 이르니 더 이상 돈을 타가지 않아 살만 하다는 김훈...
88만원 세대에 희망을 주고 싶으면서도 자신의 힘든 날을 회상하며 매섭게 다그치는 김훈...

환갑을 막 넘긴 나이에 인생을 회상하며 만기출소를 앞둔 장기수의 느낌이라며 껄껄 웃던 김훈...

참으로 솔직하고 매력적인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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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2-15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 김훈을 직접 뵐 수 없었던 저는 오직 작품으로만 만났기에 아직도 그의 매력을 다 알지 못한답니다. 그 양반이 한 말씀에 공감하며 웃어요~
지금 어린이를 위한 난중일기 보고 있는데...
 

<장정일의 삼국지> _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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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
북스토리 서평단 포토북은 아래 링크되어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board/com_photo_board_view.php?no=10&page=1&id=bookstory&sub=community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명
◆ 서평단 발표일 : 12월 18일 목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 12월 22일 ~ 2009년 1월 22일(책수령후 매권 읽은 후)


장정일의 삼국지(김영사) / 장정일
김영사 웹마케팅 팀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장정일의 삼국지 전집입니다. 소개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을 듯 해서 임의로 소개 작성합니다.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색다른 삼국지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왜 전집류는 서평단 모집을 하지 않는 것인지 매번 궁금해 하다 북스토리가 한번 시작해 봅니다. 저자 장정일이 재구성하여 좀 색다른 모습으로 삼국지를 각색하였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
- 본 서평단 전집은 착불로 발송됩니다.
- 매권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 기타 다른 도움주실 일은 기존 서평단 활동과 동일합니다.

신규회원가입 하신분을 위한 배려
- 서평단 신규회원가입하신 분은 자유서평단에 좋은 서평 써주시면 됩니다.
- 북스토리언의 서재에 자유서평 연결해주세요.
- 북스토리 가입인사를 잘 해주시면 서평단 당첨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북스토리 회원활동 하신 분에게 우선권 없습니다.)
- 내공있는 서평과 북스토리 홍보 잘 해주신 분들도 가점 제공해 드립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장정일의 삼국지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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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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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위 기간내에 서평 및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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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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