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힘> _ 신원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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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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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3월 21 토요일 ~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4월 13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한국인의 힘 (신원문화사) /  이규태(저자)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한국인의 힘
한국인에게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긍정적인 의식구조가 많다. 타인을 배려하는 따듯한 정, 외세에 굴복하지 않았던 도도한 선비정신, 끈기 있는 깡 그리고 무한한 잠재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한국인의 힘에 주목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자들 본인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의식구조 속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희망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한국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규태 선생의 글을 통해 또 다른 나를 찾는 긍정적인 작업을 시작해보자. 무한한 잠재의식이 주는 한국인의 힘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한국인의 힘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성실한 서평을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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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을 나서 10분쯤 산을 오르니 봄바람이 참으로 좋았다.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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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에게도 도청 공무원의 품성을 요구하고
시인도 지방 면서기의 충성심을 보여야
살아남는 한국사회에서

내 자신도 예측하지 못하는 불안한 자아.
기우뚱거리는 배에 투자 하려는 선주(船主)는 없다고
누군가 내게 충고 했다

가위로 도려낸 번호들이 늘어나고
실망의 밑줄이 그어진 수첩.
자유의 달력 밑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정든 항구를 버리고
운명의 키를 쥐고 선장이 되어 항해 하련다

어차피 사람들의 평판이란
날씨에 따라 오르내리는 눈금 같은 것.
날씨가 화창하면 아무도 온도계를 눈여겨 보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최영미 시집 '도착하지 않는 삶'에 수록된 ‘나쁜 평판’이란 詩 입니다.
기운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내용으로 화창한 날씨를 예고하는 멋진 시라 생각됩니다.
명시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키 크고 아름답던 이 멋진 시인이 어느덧 지천명에 이르렀군요.
마지막 행이 특히 눈을 사로 잡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아무도 온도계를 눈여겨 보지 않는다."

곧 화창해질 봄 날씨만큼 모두에게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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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3-2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대학생때는 그래도 베스트셀러 시집들이 제법 많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때 5년 가까이 서점 아르바이트를 했었거든요.

동탄남자 2009-03-29 12:21   좋아요 0 | URL
고생도 많으셨겠지만 참으로 멋지고 의미있는 아르바이트로 생활하셨군요. ^^
 



 

대산의 명언을 신영복의 붓글씨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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