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콩쿨이라게 있다는 걸 보았다.
뙇아ㅡ
그런데 아뿔사,
나이제한에서 걸린다.
나는 5월생인데,해당년도 9월까지랜다.
전화해서 졸랐고 해결보았다.
그 다음에,
레슨샘께 전화했다.
나가지 말라신다.
목적이 뭐냐고,
콩쿨은 그렇게 몇 일만에 결정하는게 아니란다.
그렇지..몇 일 만이었는데
그 몇 일동안
꿈에 부풀어 행복했습니다.
책을 안 읽어도 될 정도로..
넌 뭐 꿈꾸는 소녀같다잉.
전화를 끊는 할매ㅠ
아....올 가을엔 연습해야지
아놔..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