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번역하신 김희정님이 따뜻하고 호쾌하신 분으로 알고 있다. 내가 요즘 맛 들인 새로운 취미인 ㅎㅊ카페에서 알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이렇게 책까지 읽게 되고 넘나 좋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잇몸이 부어있다. 스케일링하러 치과에 약속을 잡아뒀는데 망했다.ㅡ 전화문의 했더니 괜찮다고..ㅋ
아리송한 안개와 조금은 푸근해진 대기,어제 안아 본 하얗고 앙큼시런 고양이 한 마리 생각에 예쁘게 하루를 연다.
조금은 부담시런 회의 하나와 제출하라고 압박 들어오는 문건을 모닝홍차와 함께 해야하지만 랩걸도 왔고 컵도 왔고ㅋ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은 어여쁜 나의 아침이다♡♡♡
david fray 바흐 피협을 백만년만에 듣고 있다..👍아 여전히 책 사고 싶다 바디유님의 사랑예찬,못 다 산 시집 한 권,그라고..그라고......컵 또 받고싶다 이번엔 뉴욕3부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