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올린을 좋아하시는 분의 댁을 방문하여
좋은 음향기기에서 음악을 듣게 될 듯하여,

바흐ㅡ샤콘느;하이페츠/오이스트라흐
크라이슬러ㅡ사랑의 기쁨;내 사랑 맥심 반겔로프
라흐피협2ㅡ리히테르

정도를 생각했고,3안에 대해서는
음반을 가져갈 생각 중이다.
잉..너무 설레ㅠ

아..가을에는 브람스 첼로가 좋은 것 같고
그렇지만 바흐는 연중 무휴로 좋고
쇼팽 피협도 너무,늘 듣고 싶은데

아놔 진공관이라뇨..
음..
알라딘에서 산 바흐 오르간 리히터를 모시고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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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8-3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몇 년 전에 인사동 아니구나 명동 지나가다가 악기점에 디자인 좋은 진공관 앰프가 있길래 보니깐 60만 원이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경이나 할려고 들어갔더니 니미... 600만 원이더라고요... 쫄아서 바로 나왔습니다..

clavis 2016-08-30 11:42   좋아요 0 | URL
그런 날은 장정일의 초기작을 읽어줘야..할 것 같아요 아 창경궁 놀러가고 싶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