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라 부엉, 내일 모레가 장이다“남의 일에 참견 말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라는데, 어째 이런 말이 생겼을까요? 유래가 궁금 궁금. ^^
걱정이 반찬이면 상발이 무너진다“쓸데없이 걱정만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이랍니다.인생사 걱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걱정을 다 밥상에 올려놓는다면 상다리가 부러질 거라는 말씀.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그냥 먹어치워 버리자구요.
속담사전을 보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