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사과가 쿵!]보다 더 좋아. 앞표지에서 혀를 다시는 빨간 고양이 앞모습도 좋고, 뒤표지에 있는 바로 그 고양이 뒷모습도 좋아. 배경으로 조그맣게 그려진 미루나무도 좋고 소나무도 좋아.

빨간 고양이 마투 | 원제 Rouge Matou (2000)
에릭 바튀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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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9-2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허어어어억.... 어째 그런 짓을!

조선인 2005-09-2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 왜 이리 폼푸질이 심하십니까.
님 덕분에 보관함이 또 늘었다구요. ㅠ.ㅠ

숨은아이 2005-09-2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선물할 책은 리뷰를 쓰고 보내거든요. 마투하고 압둘가사지의 정원을 울보님께 보낼 거라. ^^a

미설 2005-09-2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빌려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영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숨은아이 2005-09-21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빨간 고양이 마투가, 키워서 잡아 먹으려 했던 새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