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리 편지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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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씩 착한 장운이는 우연히 동네 정자에서 인자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할아버지로부터 훈민정음을 배우고, 처음에는 누나한테 글을 가르친다. 

어머니의 약값 때문에 덕이 누나는 노할머니 수발을 들으러 떠나게 된다. 

다행히 글을 알기 때문에 장운이와 덕이는 편지를 주고 받는다.

편지를 시작으로 장운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친다. 


석수인 아버지를 따라 장운이도 돌로 거북이와 두꺼비를 만든다.

이를 눈 여겨본 석수 점밭 아저씨가 장운을 견습생으로 들인다.


세종대왕의 중전마마가 돌아가시자, 명복을 비는 절을 짓게 된다. 점밭 아저씨와 더불어 장운도 한양에 육개월을 가게 된다. 한양에서 절을 시찰오게된 세종대왕을 만난 장운은, 자신이 만난 할아버지가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종 대왕은 장운을 다시 만나 반가워 하며, 여러 사람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장운을 보고 흐뭇해한다. 


한글이 조선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 사이에서 어떻게 퍼지게 되었는지 잘 보여주는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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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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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에세이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저자가 어떻게 박새 연구를 시작했고, 그의 중요한 연구들을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매우 흥미진진하고 가볍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뱀을 봤을 때, 박새 부모의 울음소리'츠르르르'와 아기새들이 날아가는 모습에서 전율을 느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공감 능력 같다. 이렇게 비인간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인간을 대단하다. 이렇게 공감능력을 자연과 동물에 쏟는다면 우리 사회는 훨씬 살기 좋을 텐대.

이런 과학자들이 인정받고 각광 받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뱍새의 언어를 증명하기 위한 저자의 능력도 대단하다. 착시 실험과 뱀을 연관 짓다니!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의 언어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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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우
고혜진 지음 / 달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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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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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의 꿈 알바트로스
신유미 지음 / 달그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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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곱씹어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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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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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밥이 필요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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