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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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인적으로 기록하는걸 좋아해서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중구난방..휘갈겨써서 나중에 잘 못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작가가 제시하는 메모의 요령은 많이 도움이 됐다.

특히 메모는 잊어버리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다...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집 주소를 누가 물었을때 수첩을 꺼내 얘기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수첩은 통일되게 한 종류만 쓰라는 말도 공감이 간다. 이것저것 썼다가는 나중에 정리할때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같다.회의시간에 다른사람을 관찰해서 그사람의 특징을 메모하는 것도 한번 써먹어야겠다.

명함카드를 인맥 노트로 활용하는 방안도 좋은 것 같다.

이런 작은 노력에서 일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구분되는 것 같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정리하도록 하자!

그리고 메모는 한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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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심리학 - 합본양장
박지영 지음 / 파피에(딱정벌레)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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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가 잘 된 책이다.."내마음 속 미로를 찾아가는 100가지 심리 이야기"

사실 학부 1년떄 들었떤 심리학 개론 내용과 많이 겹친다. 심리학에 대해 기본적 지식을 얻고 싶으면 한번 쯤 읽어봐도 괜찮다. 아니면 심리학 개론 수업을 좀더 이해하고 싶으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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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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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계발서이다.

CEO 로저는 자기 회사 청소부, 밥을 만남으로써 얼키고 설킨 회사일, 가정생활 등이 하나씩 풀린다는 이야기...

밥이 들려주느 6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지쳤을 떄는 재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무엇보다 5번째가 마음에 와닿는다.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모든 걸 투자의 관점에서...공부도 일도...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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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독특한 향기의 나라 All That Travel!(위캔북스) 3
김완준.송주영 글.사진 / 위캔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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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베트남 여행을 계획중이다.

의외로 베트남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책은 단비와도 같다.

일정별로 친절하게 안내 코스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지식, 지명 개요, 숙소, 음식 등 편집이 잘돼있고 보기 편해

베트남 여행책중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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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짜리 배낭여행 - 직장 다니면서 떠나는 하이유경의 야금야금 세계일주
김유경 지음 / 예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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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른 류의 책을 많이 읽는다...어쩌면 내가 요즘 여행 떠나고 싶어서 그런것 같다.

떠나기 전 용기를 얻기 위해^^

우선 열흘 짜리 배낭여행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이야기라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작가가 실제로 소요된 비용 및 일정을 상세히 적어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이번 겨울 베트남 여행을 계획중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러시아와 그다음에는 스페인 남부를 갈려고 한다.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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