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처럼 돌개바람 40
정이립 지음, 신지영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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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이런 놀이 많이 했던 것 같다. 남매가 있어서 외롭지 않았는데 다윤이처럼 혼자면 심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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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여우 사계절 아동문고 45
베치 바이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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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톰은 부모님이 유럽 자전거 일주를 간 사이 이모네 농장에 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기 전부터 재미 없을 것 같다.

사건: 우연히 검은 여우를 보고 여우를 쫓아가다가 여우 새끼를 목격한다. 

절정: 여우가 이모네 칠면조를 죽이자 이모부가 여우를 잡으러 간다. 새끼 여우를 미끼로 검은 여우를 잡으려 하자 톰은 밤에 몰래 새끼 여우를 풀어 준다. 검은 여우와 새끼 여우는 도망간다.


검은 여우에게 한 눈에 반한 톰은 사랑하는 기쁨과 행복을 맛본다. 여우 때문에 소심한 톰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낸다. 동물을 싫어했던 톰은 검은 여우가 새끼 여우를 대하는 태도에 반한다. 

비오는 날 창문을 넘어 나무를 타고 내려가는 용기는 절박하지 않으면 못한다. 

이 동화에서는 멋진 어른들도 등장한다. 톰의 행동을 나무라지 않고 이해해주는 이모부와 이모가 있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이모부에게 처음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톰은 좋은 추억을 안고 도시의 집으로 돌아간다.


도시에만 산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자연이다. 다양한 환경과 동물과 식물에 어렸을 때부터 노출되어야 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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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씨의 달그네
고정순 지음 / 달그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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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이 생각난다. 혼자 외롭겠다 무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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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씨의 직업
조반나 조볼리 기획,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지오 그림 / 한솔수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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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하나도 없지만 충분히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 유쾌한 악어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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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팬티 - 내 인생 최악의 여름방학
샤를로트 문드리크 지음,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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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에게 이런 여름 방학이 주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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