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 시나리오에서 소설까지 생계형 작가의 글쓰기
김호연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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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으로 거의 10년을 살았다. 시나리오 작가와 소설가라는 정체성을 가졌다. 

유명하지 않는 작가가 지속적으로 글쓰는 게 진짜 대단한 일이다. 

글쓰기를 사랑하니까. 뼛속까지 글쟁이니까 가능할 것 같다. 

나도 그런가? 확실히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나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써봐야 진정한 작가라고 한다. 등단은 다음 문제다. 

그의 글을 읽으니 나도 빨리 장편을 완성하고 싶다. 

저자는 매일 A4용지 3장씩 썼다고 한다. 나는 3장까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한 시간씩 글 쓰기를 루틴으로 만들어야겠다. 

불편한 편의점으로 대박나서, 작가는 쓰고 싶은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밑천이 쌓여서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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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마흔에 시작한 글쓰기 - 고통에서 삶의 치유로
양혜원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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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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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생일 파티 대소동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정화진 옮김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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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덕분에 진정한 가족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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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아이 (양장)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최혜진 옮김 / 이마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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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이쁘고 유리 아이도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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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5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글.그림,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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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에 반해 버렸다! 살짝 부족한 친구들이 더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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