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토 고우조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나눔의 기쁨을 보여주는 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노에미 비야무사 그림,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 먼 고양이와 겁쟁이 생쥐의 우정이야기.

처음엔 막스와 믹스만 있다가, 나중에 멕스도 합류했다.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지만, 

짧은 이야기 속에 우정이 담겨 있다.


긴 시간이든, 짧은 시간이든,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삶이라는 건 길이가 아니라, 고양이와 생쥐처럼 서로 마음을 열고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믹스는 작은 친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멕스는 크고 건장한 친구의 몸에서 솟구치는 힘과 활력을 통해 더 강해질 수 있었따. 

둘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친구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서로 나눌 줄 아는 법이니까. (79쪽)


진정한 친구라면 아무리 사소한 즐거움이라 해도 함께 나눌 줄 알아야 하는 법이다. - P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섬 위의 주먹 - 2023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엘리즈 퐁트나유 지음, 비올레타 로피즈 그림, 정원정 외 옮김, 이경신 감수 / 오후의소묘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이 정말 아름답다. 글보다 그림. 할아버지를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손주가 부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리건의 여행 - 개정판 미래그림책 135
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곽노경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시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참 불쌍하다. 자연을 경험해야 진정한 시인이 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그림책은 내 친구 3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바느질이 참 정겹다. 헌 옷을 파는 가게에서 얻었다고 한다. 커튼, 속옷, 베갯잇, 손수건, 잠옷, 원피스 등이 소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