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인문학 - 동해·서해·남해·제주도에서 건져 올린 바닷물고기 이야기
김준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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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은 아니지만 여행 갈 때 들고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제주도 편만 읽었는데 옥돔, 자리돔, 갈치, 방어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제주도의 마을과 문화,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슬로피시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슬로피시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고민한다. 


1990년대 말 이후 어획량이 대폭 감소했다. 아무래도 해양 환경 변화 때문이다. 산호초, 갯바위가 파괴되고 있다. 바다의 사막화다. 눈에 안 보인다고 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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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듸, 곰새기 - 제주 돌고래, 동물 행동 관찰기 빨래판 과학책
장수진 지음, 김준영 그림 / 아자(아이들은자연이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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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남방큰돌고래 방류가 시작되었다. 


2013년 6월 22일: 삼팔이 그물 뚫고 나감 3일 뒤 무리에 합류

2013년 7월 18일: 제돌이, 춘삼이

2015년:  복순이, 태산이

2017년: 금등, 대포


다행히 삼팔이, 제돌이, 춘삼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새끼까지 낳았다.



2014년 10월 돌고래 사체가 서귀포 법환포구에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체는 아기 돌고래였고 그 주변에 맴돌던 아기 돌고래는 끝까지 사체 곁을 지켰다. 그 돌고래를 시월이라 불렀다. 다행히 2016년 시월이 옆에 새끼 돌고래가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원담에 갇힌 돌고래도 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렇게 방류한 돌고래가 아니더라도 관찰하다 발견한 돌고래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준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MARC
Marine Animal Research and Conservation
https://marckorea718.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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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양이 사계절 웃는 코끼리 18
위기철 지음, 안미영 그림 / 사계절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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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마음에 든다. 초록고양이와 꽃담이 가족 이야기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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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와 마토 왜 따로 하니? 벨 이마주 73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김경연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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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는 구멍 파기, 마토는 언덕 쌓기.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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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조경수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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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바다를 사랑하나보다. 항상 새로운 생물과 동물이 나온다. 바다선인장, 가시복어, 큰가리비, 줄무늬 물고기, , 종유석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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